언론법... 그리고 한나라당...
우리 모두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금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언론법 개정을 강요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게 되면
다른 권력들이 지상파 방송의 20%까지 장악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케이블 방송은 49%까지 소유 가능하다고 한다...)
20%가 적다구??
그러나 이 수치가 '각각'의 권력에 나눠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조중동.
2MB의 말을 가장 충실하게 듣는 충견이기도 하다.
2MB의 말이라면 신처럼 잘 듣는다.
이러한 조중동이 지상파 방송을 장악한다면
국민의 목소리는 단 1%도 낼 수 없을 것이다.
이 외에도 여러 재벌들이나 해외 자본을 합하면
지상파 방송의 자본은 총 80%까지 다른 세력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즉, 현 지상파 방송사들은 약 20%만 가지게 되는 것.
언론의 자유라는 것이 있다.
언론은 사법과 같이 중립의 입장에서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저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구닥다리 말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의 언론에는 자유란 없다.
그저 외세의 힘에 이끌려서
힘있는 자들의 목소리만 내고
힘없는 자들의 머리에 힘있는 자들을 위하는 정책을 세뇌시키는 것
그리고 이 일을 언론이 이끌어나가는 시대..
지금 KBS가 하는 행위를 봐도 알 수 있다.
제야의 종소리......
심지어 합성이라는 얘기도 있다......
촛불시위에서 나오는 함성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개미 만하게 들릴까 봐
온갖 조심을 다하며
국민의 촛불이 아닌 가수의 노랫소리만 더욱 키우는 방송사
그리고 시민들이 들고 있는 노란 풍선이
해로운 물품이라고 단정 짓고 빼앗는 경찰...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아니, 한나라당의 독재를 막기 위해
몸부림치는 야당을 보고서 사람들은
국회의원들은 다 똑같아
라고 말한다.
물론, 지금의 국회를 보고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야당의 폭력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거론하기 전에
한나라당의 만행 또한 잊혀져서는 안된다.
이러한 일을 사실상 처음 시작한 당이 한나라당이었고
다른 당들로 하여금 이성을 잃게 한 것도 그들이었다.
민주주의의 제 1원칙을 어기고
자신이 100% 옳다고 믿은 그들이다.
지금 그들이
1980년대 광주에서 했던 짓을 그리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진정한 21세기라고 부를 수 있을까?
아니다.
아니라고 굳게 말하고 싶다.
다시 뒤로 돌아가서 새로운 시작을 외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