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참 오래된 기억 속에 남아있던 자매가 있다.
어린 시절 자매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난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다.
그렇게 점점 잊혀져 가다가..
세월속에 남아 가끔 떠오르던 그 자매들이..
다시 내앞에 나타 났을땐..
한명은 애 엄마가 되있었고..
한명은 숙녀가 다 되 있었다.
하긴 그때와 비교하면 너무 달라진 아이들이지만..
내가 나이를 많이 먹은것도 아니면서 격세지감을 느끼는건 착각일까..
항상 어리게만 봐 오던 그 자매들이 이렇듯 어른이 다 되있는데..
하긴..내 기억 속에서만 아이들 이었지..
얘길 나누면서도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됫다..
얘들아..
그때 오빠도 힘들었다면..이해 할수 있지..?
이기적으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걱정을 많이 했었단다..
그래두 못보고 있던 시간동안 잘 있어줘서 감사 할 따름이야..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맙다.
큰애는 이제 애 엄마인 만큼 더 넓은 마음을 갖길 바라고..
막내는 내가 걱정 안해도 될 아주 좋은 사람과 만나고 있으니 그 행복 지키길 기도할께..
잘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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