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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벗고 뉴욕지하철을 타는 날! -다녀왔어요 후기

정명주 |2009.01.12 10:25
조회 69,707 |추천 16

다녀왔어요- 눈이 온 가운데 올해로 8년째 맞이하는 이벤트...

이미 여러번 참석한 베테랑들도 있고,

날씨는 매우 추웠지만, 다들 같은 목적으로 모여있으니

젊음과 재미가 활활

 

올해로 23개 도시에서 참가했다고 하는데, 서울에서도 2명의

미국인이 참석!  ㅎㅎ

 

자! 이렇게 모여서 작전 지시를 받은후 조를 짜서 각자 다른

지하철로 우르르 몰려가요.

 

 

리더가 시킨데로 지하철에서 있다가 거기서 옷을 하나씩 벗고 정해진 각본대로 무리가 차츰 흐터진답니다.

 

 

 

왠지 자유로운 느낌, 일탈한 느낌...바지 하나 벗었는데 기분이 완전 붕붕..모두 즐겁고

보는 사람들은 더 즐겁네요...처음에 서먹서먹 하더니

이젠 제법 서로 얘기도하고 사진도 찍고 할로윈 하고는 완전 다른기분, 바지를 벗어버린 행복감!

 

 

흩어졌다가 애프터파티가 있는 유니온스퀘어에서 다시 집결, 밤이 되니 눈이 펑펑오네요.

처음 시작보다 더 많아진 사람들, 바지를 중간에 입었다가 다시 다 벗어버린 사람들,

날씨는 추웠지만 재미 레벨은 계속 up  up!!  모두 유니온스퀘어에서 닭다리,닭춤 등을 해보고 소리도

지른뒤 근처에 애프터 장소로 정해진 side bar 로 갔답니다. 이미 바에 반이 바지벗은 사람들이 웅성웅성

옷을 다 입고있는 사람들이 이상해 지는 광경..

 

내년 2010년도 다시 기대가 되네요.  저희 뉴욕 민박 WELOVENY 민박에 와계신 게스트분들 함께 소중하고

재미잇는 추억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뉴욕은 언제나 누군가가 재미있는 작당을 해대는 재미가 넘치는 도시, 이럴 때는 뉴욕에 살고있는 거 정말 기분 짱!이랍니다.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홍의성|2009.01.12 22:37
제가 베플이 된다면 T팬티 입고 뉴욕 돌아다니는 성진이를 직접 촬영하겠습니다.(추천하지 마라. 형 심성진의 12년지기 친구다. 올 여름에 뉴욕 같이 가기로 했다.)
베플이동현|2009.01.12 19:03
제가 베플이 된다면 심성진씨 T팬티 골라드리죠.
베플박상욱|2009.01.12 18:48
제가 베플이 된다면 T팬티 반대로 입고 뉴욕에 다녀오겠습니다.(추천하지 마라. 심성진씨와 같이 탈퇴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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