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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우라이 여행기(09.01.02~01.03)

한아름 |2009.01.14 01:30
조회 976 |추천 0

09년1월2-3일

 

 

 40분동안 그 많은 사람속에서 이리저리 구불구불 거리는 길로 나를 처음부터 피곤하게 하던 버스

 

 

 처음도착하면서 우리를 맞이한 풍경, 온천수이기 때문에 물이 이렇게 특이하고 이쁜 색을 낸다.

 

 

 

 

 마을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든다. 한국이면 배산임수 ㅋ 앞에는 물 뒤는 산이라 하며 명당이라며 어쩌고 저쩌고 했을 그런 입지적 조건~나한텐 아무런 의미 없고 그냥 운치가 가득한 마을이라는 느낌.

 

 

  

 이번 여행을 함께한 Members Nicole and Kayla

 

 

 그리고 Omar 다롱이...나까지 총 5명~ 이번에는 오마가 카메라 안가져오는 바람에 내사진이 거의 없네...

 웬지 계속 얘네 사진만 찍어주다가 여행 마무리 될듯한 느낌이 드는걸...

 

 

 나의 빅뱅스타일(ㅋㅋ)썬그라스 보자마자 바로 탐내면서 뺏아쓴 니콜...근데 한경 두개를 걸칠수 있는 너의 콧대가 나는 마냥 부러웠다...ㅡㅡ;

 

 이게 우라이 마을의 모습.

 아마 이게 본래부터 있던 마을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금부터 들어가게 될 다른쪽은 아마 관광객들로 인해서 생긴 상권일 것이다.

 원숭이가 튀어 나오면 딱 어울릴 모습의 마을.

 

 웬지 그냥 허접하게 마을로 연결된 전깃줄이 더욱더 분위기를 더하는 듯 하다.

 

 

우라이 폭포로 고고씽~

약간 비가 내리는 듯... 

 

 

여기 특산품은 아마도 저 산돼지 소세지 인듯..

하나 사먹어 봤는데 맛도 일품이고 맥주를 부르는 군것질거리다...!

 

 

 

 이곳으로 들어서서 다들 감탄을 연발했다.

 이국적이고 아니 중국적이고 운치있는 모습이 발길을 붙잡는다.

 대만에 벌써 1년이 넘어가지만 이런 분위기의 경치는 처음본다.

 역시 온천으로 발달된 지역이라 또 다른 분위기와 멋을 선물한다.

 

 

 다롱이가 꼿아준 꽃.

 사진 한번 찍자는데 역시 평소 성격답게 절대로 거부한다 ㅎㅎㅎ

 강한척 하는것보단 이렇게 꽃 달고 있는게 더 잘어울리는데...?

 

 

 

 저기 옥상에서 다이빙하고 싶다는 생각을 약 5초간 하고 있던 나...

 

 

 

 

 

 

 물색깔은 정말 예술인듯..바다 색같은 온천 계곡물~

 

 

 

 대만 원주민이냐는 말을 가끔 듣는 오마~

 원주민 모자쓰니 이건 정말 대만 원주민이다..!!!

 

 

 

 배고파서 식당 찾는중...

 그러나 연휴기간이라 사람이 넘쳐나고 식당에 앉을 자리가 없다...

 대만은 어딜가나 이 많은 사람때문에 나를 힘들게 하는군...

 

 

 

 

 

 대만 원주민 술..쌀로 만든~ 약 20도 정도 됌

 달달하고 소주 막걸리 섞은듯한 맛이 남.

 맛나다고 홀짝 홀짝 하다가는 순식간에 골로 가는수가 있음 ㅎㅎㅎ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인도식 케밥~~

 대만 전통지방에 와서 인도식 밥 먹는 외국인들..ㅎㅎㅎ

 아무렴 어때 뱃속에 넣어버림 다 배부른거~

 

 

 우라이 폭포보러 올라가는중...

 오른쪽 옆에 조그마한 기차가 올라간다.

 원래 저걸 탔어야 했는데, 타는곳을 지나쳐서 걸어서 올라간다...밥팅.ㅜㅜ

 

 

 

 기럭지 한번 참 길다~

 

 

 우라이 관광열차

 

 

 길이 약 80미터의 우라이 폭포!

 

 

 

 

내생각엔 아마 대만 원주민 중에서 Taiya족이 제일 이쁜거 같다.

난 처음 이 원주민들을 봤을때 혼혈이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하얀 피부색에 큰눈~

뚜렷한 코와 입~ 이곳이 이 원주민 거주지라는데 좋은 온천물이 있어서 이쁜건가? ㅎㅎㅎ

 

 

 

 

 

 

 

 

 우라이 폭포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카

 150NT내면 위쪽까지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다.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 장관이구랴~

 

 

 밑에 보이는 차들을 보면 얼마나 높이 올라와서 바라보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오마~

 

 

 이쁜걸??

 

 하하 볼 한번 쓱 쓰다듬었더니 아주 경기를 한다~ 싫다고 ㅎㅎㅎ

 남자끼리의 터치는 정말로 싫어하는 어메리칸들 `` ㅎㅎ

 

 

 

 

 시원한 계곡물 보고 앞뒤 안재고 신발 양말 벗어던지고 들어갔다가....

 발시려 죽는줄 알았다...ㅡㅡ;

 

 

 원래는 우라이에서 하룻밤을 보낼 생각이였으나, 너무 많은 사람덕분에 호텔은 방이 없는 상태.

 그래서 신베이터우로 호텔과 온천찾아 나섰다.

 니콜 왕따~다롱이와 캐라만 ㅎㅎㅎ

 

 2인실 1800NT(현재 환률로 7만원정도

 3인실 2300NT(10만원정도)

 하는 방을 잡았다. 방도 깨끗하고, 무료로 온천욕도 할 수 있는 호텔.

 녹초가 되서 들어왔지만...

 또 하나의 예쁜 추억을 마음에 담았다.

 여행은 나를 일깨우는 하나의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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