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이와 준수의 병원에서의 하루 일과
아침 7시 30분 정도에 기상
일어나 이불 개키고 아침 식사를 기다림
8시에 아침 배식
8시 30분까지 우리 가족만 식사 완료.다른 병실은 아직 꿈나라~~
9시부터 10시까지 ebs 시청-우리 은진이 뿡뿡이 겁나게 좋아라함^^
11시까지 아동 휠체어 타고 4층,5층,6층 산책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2층도 한바퀴 돔
입원 기간 중 우리 은진이의 자가용!
애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각 병동마다 5대 정도 밖에 없어 경쟁이 치열하다 ㅋ
12시에 점심 배식-은진이는 거의 수액과 영양제에 의존
준수는 흰쌀죽 한대접을 늘 싹싹 비움ㅠ.ㅠ
1시부터 2,3시까지 낮잠-낮잠 자는 걸 싫어하는 우리 강아지들!아프긴 아팠나보다
낮잠을 서너시간 자곤했으니....
3시부터 6시까지 책을 읽거나 다시 휠체어를 타고 뱅뱅 돌거나 옆 병실 아줌마들과 육아정보 공유 ㅋ
또는 방문객을 맞이한다
6시에 저녁 배식-어머님에 만들어 보내주신 소고기 불고기!은진이가 잘 먹었다
다른 병실 엄마들은 병원밥 못 먹겠다고 그러던데 우리 가족은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다
9시까지 텔레비전을 보거나,또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닌다.이불 깔기 전에 걸레질 한 번 해주고
9시부터 잠자기 시작해서 10시면 꿈나라로 ~~
뭐 대략 이런 패턴이었는데
7시 이후에는 내가 수업이 있어서 애들 아빠와 엄마가 고생했다
상무병원 앞. 한 달 전에 개원한 아이 퍼스트 아동병원에 입원했는데
입원실 이용금액은 이렇다
특실-12만원/1인실-9만원/2인실-6만원/4인실-1만5천원/8인실-건강보험 적용.이용요금 없음
오픈 한 지 얼마 안 되 체계가 잡히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간호사들과 조리사 아주머니가 친절하다
밥도 맛있고 ㅋㅋ
우리는 일인실을 사용했는데 하루 종일 두 녀석들과 씨름하느라 꽤나 고달펐다
자고로 애들 안 아프게 만드는 것이 상책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