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전부라도 태워
님의 시린 손 녹여 줄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충혈된 눈 파랗게 비비며,
님의 추운 겨울을 지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님께서 걸어가실 가파른 길 위에 누워,
눈보다 더 하얀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 이철환 '연탄길 1' 맨 앞표지 -

나를 전부라도 태워
님의 시린 손 녹여 줄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충혈된 눈 파랗게 비비며,
님의 추운 겨울을 지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님께서 걸어가실 가파른 길 위에 누워,
눈보다 더 하얀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 이철환 '연탄길 1' 맨 앞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