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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베푸는 매너? 호감? 구별하기

김수민 |2009.01.17 14:22
조회 1,551 |추천 0


 

 호감

 

 99% 호감 아침에 못 일어나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모닝콜 해주겠다고 박박 우긴다

 

아침일찍 일어나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모닝콜을 해주려면 상대도 평소보다 조금은 일찍 일어나야하고

다른 말로 해석하자면 ‘당신의 하루의 시작을 나도 맞추겠다’라는 뜻.

호감 없으면 이런 귀찮은 것 선뜻 하기 쉽지 않다.

 

 87% 춥다고 하니깐 자기 점퍼 주머니에 손을 끌어다 넣고 걷는다.

 

겨울에 스킨십을 쉽게 유도하는 방법 중에 하나.

매너 지킨답시고 이런 스킨십 시도했다가는 오해 사기 쉽상.

 그렇기 때문에 당신에게 호감이 있어야 시도할 수 있는 행동.

 

 79% 헤어질 때 항상 집까지 데려다주고 싶어하는 그

 

늦은 밤 여자의 귀가길을 함께 한다..

여자친구도 오래 사귀다 보면 매번 집까지 데려다주기는 귀찮을 터.

술이 떡이 되며 인사불성이거나, 정말 늦은 새벽이라 위험할 것 같아서의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매너일지 모르겠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호감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당신과 시간을 좀 더 함께하고 싶어하는 그의 마음을 알아주길.

 

 

 

 매너

 

 100% 여자 옆으로 차가 스쳐갈 때 자기 쪽으로 당기면서 “조심해” 라고 말한다.

 

이것은 남자들의 본성이다.

오래된 이성 친구와 지나가다가도 반사적으로 조심하란 말을 하게 된다.  

그러니 남자가 자기 몸 쪽으로 끌어당기며 챙김을 받았더라도

큰 오해는 하지 말길.

 

 72% 그닥 춥지도 않은데 일부러 옷 벗어 주는 사람

 

여기서 포인트는 “그닥 춥지도 않은데”이다.

별 희생 없이 자신이 매너 있는 남자임을 드러내고 싶은거다.

이와 반대로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 옷을 벗어 준다면

이것은 호감일 가능성이 높다.

 

 57% 밥 먹을 때 반찬을 밥 위에 올려주거나 생선 가시를 발라준다.

 

원래 남을 잘 챙기는 스타일은 이렇다.

‘가정 교육 잘 받은 착실한 남자’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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