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Last day

엄범정 |2009.01.18 18:30
조회 47 |추천 0


한 해는 하루와 같다.

 

섣달의 막바지는 그날의 저물녘이다.

 

한 해의 끝날 저녁도 그날 하루의 저녁일 뿐이지만 상황은 다르다.

 

하루를 보낼 때는 그렇지 않지만,
한 해를 마무리할 때는 늘 어수선한 속에서 긴장하며 아쉬워한다.

 

그 마지막 날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다음의 새해 새날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한 전제조건이겠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