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it?
No.
What were you so sad about?
Life.
What's that then?
So what do you reckon, in general?
You want to talk about art?
I know it's vulgar to discuss the work at the opening of the work,
but somebody's gotta do it.
I'm serious. What do you think?
It's a lie. It's a bunch of sad strangers photographed beautifully,
and all the glittering assholes who appreciate art say it's beautiful
cause that's what they want to see.
But the people in the photos are sad, and alone,
but the pictures make the world seem beautiful.
So the exhibition's reassuring, which makes it a lie,
and everyone loves a big fat lie.
맘에 들어요?
아뇨
뭐땜에 그렇게 슬픈거죠?
인생이요
그게 뭔가요?
그럼 작품들에 대해 평가하신다면요? 전반적으로?
예술에 대해 얘기하자는 건가요?
개막일에 남의 작품을 논하는건 저속한 일이긴 해요
하지만 누군간 해야되지 않겠어요?
진짜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짓이에요
낯선 이들의 슬픔이 아름답게 사진에 담겨있고
그것을 감상하는 모든 위대한 멍청이들은
아름답다고 말들 하죠 보고싶은거니깐
하지만 사진 속 사람들은 슬프고 외로워요
그렇지만 사진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게끔 하죠
전시회는 거짓으로 그걸 재확인시켜주고
사람들은 그 큰 거짓말을 사랑하죠
슬프고 외롭다고 말하는
천사같이 아름다운 앨리스_ 아니, 제인
어딘가에 진실이 존재한다면
그곳엔 반드시 거짓 또한 공존하는걸까
온통 거짓 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