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왜이리 힘이 듭니까?

박관수 |2009.01.23 11:54
조회 101 |추천 0


주님

사람을 사랑하기가

왜 이리 힘이 듭니까

나 자신을 버리기가

왜 이리 힘이 듭니까

내 뜻을 부인하고 순종하기가

왜 이리 힘이 듭니까

 

이제는 되었나 보다 하고

한숨 쉴라치면

더 높은 언덕이 앞을 가로막곤 합니다

 

얼마 만큼 가야 평지가 나오렵니까

얼마 만큼 버려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얼마 만큼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합니까

 

누구보다도 내 연약함을 아시는 분은

당신 뿐이옵니다

나를 건져 주시고 일으켜 주소서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만 감싸게 하옵소서

다 내어 주어도 아깝지 않은

빈 마음 되게 하소서

 

오늘도

나약한 나의 믿음을 주님께 고하며

무릎 꿇고 눈물만 흘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