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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도와주세요 너무억울합니다..

김철우 |2009.02.18 18:15
조회 258 |추천 0

회원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있는 올해 22살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럴경우 어떡해야하는지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 2월15일(일요일)에 오랜만에 연락이된 친구와 서면에서 만났습니다.

그래서 카페에가서 차를 한잔마시고  저와 친구 둘다 저녁전이라 식당을 찾아다녔죠.

그러다가 '미다래'라는 일식 초밥과 돈까스등등을 파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친구는 우동을 주문했고 저는 생선까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롸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으며 식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음식을 씹다가 뭔가 부스러지는 소리에 깜짝놀라 이빨이 아프기도해서 음식물을 뱉았습니다.

새/끼손톱보다 조금작은 볼트같은 쇳덩어리가 들어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씹던 나머지 음식들은 물과함께 넘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책임자분을 불러서 항의를하니 죄송하다면서 그 증거물을 휴지에 싸서 카운터로 가져갔습니다.

제가 이빨상태를 보기위해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혀로 얼얼한 부위를 갖다대보니 이빨이 조금 깨진것을 알았습니다.

이빨깨진 덩어리는 물마시면서 같이 넘어간것 같았습니다.

불과 두세달전에 '미다래' 남포점에서도 생선까스를 먹다가 납덩어리가 나와서 보험처리 했었습니다.

그때는 송곳니부분 생니가 부러져서 2,500,000 만원의 돈을 보험회사에서 지급받았었습니다.

이빨치료한 금액과 제가 일못하고 고통스러워하며 치과다닌것에 대한 위로금과 보상금 포함입니다.

그때 그이후론 남포점에 간적이 없습니다.하지만 두번이나 이렇게 당했다는거에 대해 황당했습니다.

도대체 본사에서는 위생관리를 어떻게 하는것인지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하필 그많은 사람들중에 제가 왜 두번이나 이런일을 당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책임자분이 죄송하다고 하시며 치료해준다는말에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2월16일(월요일)에 '미다래'음식점 책임자분과 치과에 가기위해 다시 찾아갔습니다.

부산 범일동 현대백화점 맞은편부근에있는 '영신치과' 라는 곳입니다.

진료를 받았더니 의사가 하는말이 가만히놔두어도 깨지는 이빨이라고합니다.

제가 깨진 그이빨이 충치가 있었거든요..그래도 음식먹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근데 가만히 놔두어도 깨질 이빨이라니요..이게 말이 되는소리입니까..

그전부터 낌새가 조금 이상한것을 알았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같았습니다..

제가 찾아가기전에 '영신치과'에 미리전화를해두고 자기들이 잘아는 치과라고 하더군요.

저는 어이가없고 더이상 말 섞기조차 싫어서 제가 어릴적부터 이를 치료할때 갔었던 치과에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신치과'를 나와서 책임자분과 10분정도 상의를했습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이빨 깨진부분에 대해 치료하고 치과다닐 교통비정도는 보상해달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가게를 운영하고있는 책임자고 사장님이 또 따로 계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분(사장님)을 제가 만나게 해달라고하니 출장중이시라고 수요일에 온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늘 2월18일(수요일) 서면 ' 미다래 ' 사장님과 아침에 만나기로 통화가 됐습니다.

이분이 '미다래' 남포점과 서면점 사장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보고 부산 사하구 하단에 있는 '미다래'창고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제가 도착하자마자 하는말이 두번이나 이렇게되니 자신은 어이가없답니다.

그런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저보고 처음보자마자 반말을 하는것입니다.

죄송하다든지 미안하다고하는 사죄의 말은 단 한마디도 안하더군요.괘씸했습니다.

물론 저희 아버님보다는 몇살 많아보였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는게 기본적인 예의가 있지않습니까..

제가 있는데 들어라고하는건지 밑에 직원들과 통화하면서 듣기에도 거북한 욕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저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20만원 주면되나?''이런식으로 저를 사람취급도 하지않는것입니다.

너무 화가났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되지 않습니까 ?

돈을 떠나서 제가 그런 개취급 받는다는것에 대해 화가 났지만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

제가 열내서 욕하고 그런다고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으니까요..

제가 치과에 알아본결과 신경치료를 하고 덮어씌우는것까지 제일 좋은걸로 50만원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장님한테 ''신경치료하고 덮어씌우는것까지 50만원 든다고합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보상못하겠다고 법대로 하라면서 천만원이든 5천만원이든 1억이든 자기가 알아서

벌금을 내던지 배팅하겠다고 이런 소리를  저에게 합니다.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안하더군요 

그리고 저에게 ''아버님도 아시는것같은데 법대로해라 , 아버님이 나보다 어린것같네?''

여러분들 이상황에서 저런말이 무슨소용있으며 왜 저런말을 저에게 하는 것일까요 ?

사장입장에서는 이런일이 제가 두번이나생겨서 의심이 간다고 하는것입니다.

여러분들 세상에 어떤 정신나간사람이 자기이빨을 부수면서 이런짓을 하겠습니까 ?

제가 그렇다고 나이 22살에 얼마되지않는 푼돈에 양심을팔고 이빨부수면서 떼돈을 벌겠습니까 ?

자기들이 관리를 잘못해놓고 오히려 저에게 더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뭐 하단이고 어디고 부산에 별난놈들(조폭) 다안다고 권력을 내세웁니다.

솔직히 그게 저랑 무슨상관있겠습니까 ? 저를 협박하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자신의 아들보다도 더어릴것같은 저에게 저런말을 왜하는건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더군요

진짜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의심이 갈정도로 사장의 행동은 너무 철없고 개념없을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자신이 사장이라는 위치에있고 나이가 50중반을 넘은 사람이 하는행동치곤 이게 올바른것인가요 ?

그래서 오늘 아버님께서 부산시위생과,부산진구청위생과,경찰서와 '미다래' 서울본사에까지 전화하셨습니다.

그랬더니 형사상 처벌은 되지않고 민사로 하는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너무 답답했습니다..

제가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것도아니고 이빨치료만 시켜달라고 했을뿐인데 너무하더군요

전국 체인점이라고 하는 음식점에서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요 ?

결국 저는 2월18일(수요일) 오늘오후 4시경에 치과에가서 이빨치료를 받았습니다.

찬물을 마시면 깨진 어금니부분이 시릴정도여서 참지못하고 억울해도 제돈주고 치료받았습니다..

 

여러분들 이럴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저 솔직히 너무 분하고 원통합니다..

만약 여러분들께서 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신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써 여러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너무 억울합니다..

 

끝으로 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꼭좀 도와주세요..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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