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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용산시민 학살 이 사진보고 생각해보시오

박치우 |2009.02.19 22:04
조회 1,409 |추천 15

가건물에 사람들 대피해있었소 거기에다 화염병 신나가 쌓여있는데 컨테이너박스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며 알 것이오

한마디로 국가가 학살한거요

 

 

출처 : http://cafe.daum.net/sho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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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시위자체가 시민들에게 너무 위협적인것도 있었어. 
경찰 탓을 하려는건 아니야. 오히려 경찰이 더 힘들고 괴로운거지. 
그들을 비난하거나 조장하려는건 아니야.
다만, 분명한건 인간사에 일어나선 안되는 참혹한 상황이 벌어졌다는거지.

 

무엇 때문에? 잠시 생각해 보자구 친구.
그네들의 과격한 시위 - 가령 화염병이라든지, 쇠파이프 공격이라든지.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키려 폭력을 행사한 순간부터 그네들에게도 잘못이 있다는건 확실해.

하지만, 그 상황 그때가 살수차 2대를 투입하고, 경찰병력 18개 중대 1400여명을 투입해야 했고,
경찰특공대가 대기하고 있는 컨테이너박스를 크레인이 옮길 만큼,
긴박하고 절박한 상황이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봐.
인화물질이 있음에도, 그것을 알았음에도 경찰특공대까지 투입한 건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었다 생각해.

 

왜 그랬을까? 아침 뉴스 속보로 불타오르는 건물을 보며, 내 머릿속에 비집고 들어온건,
'아 위력시위구나.'라는 거야. 김석기 경찰청장이 업무를 시작한지 2틀째, 
정부에 반대하는 또는, 비난과 비판하는 민중들의 행위에 엄포를 놓은거라  생각이 들어.

'대한민국 정부에 반하는 너희들도 다치기 싫으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문제는 뭘까? 한참 고민을 해봐도 내 결론은 똑같아.

대한민국 17대 대통령 이명박 휘하, 각료들의 대국민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 아니 내가 어려서 몰랐지만 조금씩 공부하며 알아가면서 느낀건, 대한민국 건국 후 모든 정부관료들 전부.

그들은  항상 '너희와 나는 다르다'라는 행위를 보여왔어. 천하디 천한 천민인 나로서는, 싫어 그들이.

 

[지배계층의 부패와 타락은 국가를 망하게 한다]

우리 학창시절 국사를 보며 늘 분함을 금치 못했잖아.

조선의, 고려의, 신라의, 고구려의 마지막을 공부하면서 말이지.

왕의 무지, 신료들의 부패, 상인들의 이해타산, 이국의 침탈 및 횡포. 그들을 감싸지 못할망정 등처먹는 관.

나는 국사책에서나 보던 몰락하는 국가를 지금 내 조국에서 보는거 같아.

 

허위사실 유포와 분란을 조장하고 국가 부정으로 검문 받을려나.

끙. 불시검문에 응하지 않으면 처벌 받는것으로 법이 바뀐다는데.

 

오랜만에 친구 너의 흔적을 보니 반가워 끄적거려 보는데,

두서없고 문맥이 고르지 못함을 이해해 주기 바래. 

 

마침표는 이말로 찍으련다.

 

무섭다.

내 생각을 표현한다는것이. 

 

아프지말고, 다음에 보자.

 

- 보고싶은 기주에게 치우가.

추천수15
반대수0
베플사공윤|2009.02.19 23:39
공감합니다. 전두환도 그렇고... 떵떵거리는 친일파들도 그렇고... 그들을 뽑으면 경제가 살아날까 허황된 생각에 빠진 한심한 국민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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