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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맥과이어

정병욱 |2009.02.26 00:55
조회 77 |추천 0


 

제리맥과이어

 

어느덧 친철한 톰아저씨가 되버린,
수리 아부지 한창때 옆모습이
대문짝만하게 박힌 포스터가 인상적인 영화.

 

대략 13년전 이 영화를
처음 비디오테크로 접했었던가.
난 단지 톰크루즈의 원맨쇼 영화일거라 생각했었다.

 

아니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때도 그랬지만,
지금 대충 어른이 되고나니 느낌이 더 다르다.


이것이 이름값인가할정도로

톰크루즈라는 배우가
관객들에게 주는 신뢰감과 세련스런 이미지는
그의 존재를 팍팍 살려주는것은 당연하겠지만,

 

나는 아니, 다른 모두는 알고있다.
이 영화가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것은
포스터에 자그맣게 이름걸린 두사람 때문이라는것을

 

영화내내 활기와 유머스러움을 전해준
누구보다 수다스럽지만
그 수다속에 진실을 담을 줄 아는 로드,
[남우조연상 작렬해주는구나]

 

보기만해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누구보다 밝게 빛나고 있는 도로시
까칠까칠한 음색이라 더욱 러블리한 미소는
그저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웃기만 하세요오" 나로하여금 속삭이게 한다.

 

 

단지 우리네 인간사가
u complete me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show me the money에도 있음을 알아가는것이
새삼스러울뿐이지만, 
[이제 20살 말미가 되니깐 보이는게 다르구나 훗]

 

그래도 어쩌겠는가,
영화로나마 사랑과 의리가 아직 존재하고
그로인해 행복을 얻을수있다는 것을 믿게되는데,
그것이 우리가 이 영화를 완소하는 이유가 아닐까?

 

 

어쩌면 우리가 제리네들에게 해야할 말일지도 모른다

u complet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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