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과 함께라면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몇 년을 만난 것처럼 쉽게 친해 질 수 있는 분위기, 사랑하는 사람과 모닥불을 사이에 둔 정감어린 대화, 감자 고구마를 호호 구워 먹으며 허기를 달래고, 이따금씩 상쾌한 산책로를 따라 거니는 데이트로 하여금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될 수 있다! 자, 까만 밤 추운 겨울, 타닥타닥 소리내어 타들어가는 모닥불에 주문을 걸어보자.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경기도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모닥불 카페를 공개~
봉쥬르
아름다운 모닥불 별세계
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 큰길 도로로부터 이정표를 따르면 별세계를 만나게 된다. 흙과 나무로 만든 토담집 ...입구로 부터 작은 꼬마전구들이 또롱하게 빛나고 측면으로는 기적을 울리며 지나가는 기차가, 삼면의 산내음과 맞은 편 맑은 팔당호에서 내려오는 햇살이 어스름에 비쳐온다.
카페 앞마당에 1년 내내 변함없이 타오르는 모닥불 테이블과 통나무 의자들이 분위기 있으면서도 정감있다. 카페 주변 산책로도 만점~! 출출하면 고구마를 가져와 구워 먹거나 봉쥬르만의 명물, 산채비빔밥이나 항아리수제비, 제육볶음 등을 시켜먹는 것도 Good Idea!
벽난로와 모닥불...고즈넉한 풍경
붉은 황토벽에 전통 문창살을 통해 비치는 창밖 풍경이 고즈넉하게 펼쳐지는 그 곳, 분당의 은 친근한 황토벽에 너와를 얹어 지은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는 전원카페이다.
실내 벽난로에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을 수 있고 카페 앞 마당에서는 모닥불을 피워 놓고 둘러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다. 예쁘게 가꿔진 정원과 작은 연못이 진정 아름다운 세상으로 이끌고 있지 않는가.
흙이랑
가마솥 페치카, 들어보셨어요?
미사리의 은 토속 음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미사리에서는 보기 드믄 카페로 진열된 도자기 컵은 차를 마시고 나서 가져갈 수 있다.
자연의 맛을 모닥불에 구워~
수락산 아래 터를 잡은 , 이름처럼 나무 향이 그윽하니 그득 나는 듯하다. 자연의 맛이 그리운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르시길 권하는 바! 초가 지붕과 풋풋한 채소로 가득한 텃밭, 병풍처럼 둘러싼 수락산의 풍경이 정감어린다.
해가 지면 카페 앞 모닥불이 풀벌레 소리에 장단을 맞추며 타들어 가는데,달이 라도 뜨는 날이면 그야말로 그림 속이다. 파전, 도토리묵 등 맛깔스런 토속 음식들과 전통차 한잔...어때요?
쉔브룬
모닥불에 꼬치구이?
자연 속 향기로운 커피 한잔이 생각날 때 카페에 가면 먼저 넓은 정원에 멋스럽게 자리한 향나무들이 반겨준다.
카페 뒷편에 위치한 모닥불 카페에 가서 안심, 돼지고기, 닭고기 등 꼬치구이를 직접 모닥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재미를 맛 보시길!
모닥불, 촛불, 별빛...다모여!
이름 없는 카페, 은 의정부 일대에서 가장 나이 많은 야외카페!
계절마다 다른 색을 띄는 곳으로 유명한데 특히 겨울에는 모닥불 피워 놓고 고구마며 닭다리, 떡 등을 구워 먹는 재미가 있다. 저녁 시간 수백개의 촛불을 밝혀 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고전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에 왠지 다시 가게 된다.
허클베리핀
노을이 머무는 곳
통나무 카페 !
노을을 흔드는 한강이 보이는 곳, 허클베리핀의 모험책으로 만든 메뉴판과 고즈넉한 테라스까지...실내에는 예쁜 칵테일에 스케이크가 있다면 야외에는 모닥불에 구운 감자가 있다. 모닥 불곁에 앉아 노래 한 곡조 뽑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