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온라인에서 팔아라- 데이비드 미어먼 스코트 by 스텔라(stella)
1. 이 책을 통해서 배운점.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온라인에서 팔아라!를 왜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고, 어떻게 해 갈 것인지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여러 책에서 계속 말하고 있는 사실, 광고는 더 이상 광고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예술로 진입한지 오래다. 너무 많은 광고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지 못한다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러한 광고의 무용성을 마케팅과 홍보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온라인에서 개척하라고 말한다. 이는 이제 자명한 듯 한다. 이제 온라인을 모른다면, 물건을 팔 수 조차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온라인에서 왜 팔아야 하며, 어떠한 경향으로 온라인 광고(홍보)를 할지 감히 오지 않는 예비 사장님들이 읽는 다면 추천할 책이다.
1) 온라인에서 관계를 구축하여라.는 것이다. 더 이상 오프라인 온라인 광고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광고를 믿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우리는 건설적이고 믿음이 가는 홍보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주류매체의 홍보는 매체를 타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1인 매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저자의 말 처럼 우리가 술을 마실 때, 조언을 구하는 사람은 그 분야의 세계 1위의 전문가도 아니요, 권위자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 분야에 대해서 나보다 많이 알고 있고, 그를 믿거나 말거나 지금 내 옆에 있기 때문이다. 관계를 구축하여 1인 미디어가 되어라.
2) 이제는 진정한 1인 미디어의 시대다. '사람들이 검색엔진을 활용해 특정제품을 찾을 때 정보가 언론매체였는지 블로그인지 웹싸이트인지 중요하게 여길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라는 글을 읽고 미래의 미디어는 우리의 미디어와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니 다를 것이다. 나 조차도 검색의 질은 그 정보가 언론매체였는지 누구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뉴스를 발표하는(어떻게 보면 뉴스보다 직접적이고 나와 관련이 있는) 미디어이다.
그리고 이제는 롱테일 이론에 따라,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인터넷의 바다는 꼭지점으로 올라가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밑에 있을 때 더 많은 기회들이 몰려 온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음악, 디자인, 미술 등) 바다에 뛰어 든다면 인터넷의 바다는 기쁨을 안겨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주요 개념 정리.
웹에서는 마케팅과 홍보의 경계선은 불분명해서 실제로는 잘 알수없다.
광고할 것인가?, 정보를 줄 것인가?
ex) 나는 내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한다. -> 광고에 시달린다.->모두들 '지금 바로' 자동차를 살것으로 가정하고 광고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정보를 알고 싶을 뿐이다. 각 싸이트에서 나는 호객행위를 당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들 싸이트는 내게 광고만 할 뿐 관계를 구축하지는 못했다. 내가 정보를 얻은 것은 차량을 운전한 사람들의 후기와 정보가 있는 개인 홈페이지였다.
인터넷 웹은 값비싼 광고가 잡아먹는 비용 중 일부만으로도 특정메세지로 틈새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형태의 광고는 메세지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려 한다. 또한 판매자 중심의 일반적인 강요뿐이다. 하루에도 수백개씩 보는 판매자 위주의 광고메세지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
물론 대기업, 유명인, 정부는 언론 주류 매체를 통해 독점적 활용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니라면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를 원한다면 온라인 비주류 매체를 활용하라.
홍보는 주류 언론 매체의 고객을 넘어선 더 많은 이들을 위한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발표하는 바로 그 자체이다.
사람들은 강요가 아닌 진정성을 원한다.
사람들은 선전이 아닌 참여를 원한다.
주류마케팅에서 지금껏 대접받지 못한 다수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웹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사람들이 검색엔진을 활용해 특정제품을 찾을 때 정보가 언론 매체였는지 블로그인지 웹싸이트인지 중요하게 여길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커다란 수확은 큰 성공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작지만 많은 관계들을 만드는데서 비롯된다.
다른 수 많은 사람들과 같지 않다면 당신의 블로그는 당신과 당신의 조직 모두에게 보답을 안겨줄 것이다.
술집에서 당신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누군가는 그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무언인가 알고있고, 그를 믿거나 말거나 함께 할 수 있다.
당신은 그들의 어투로 뉴스발표 자료를 업데이트 하라!
롱테일 이론- 우리문화와 경계는 수요곡선의 머리부분에 있는 즉 주류 생산품과 주류시장에 초점을 맞추던 때에서 꼬리부분의 수많은 틈새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산과 유통비용이 하락함에 따라, 특히 온라인에서는 이제 무엇에나 들어있는 컨테이너에 생산물과 소비자들을 끌어모으지 않아도 된다. 물리적 진열공간이나 병목 현상이 없는 오늘날은 목표점을 지향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주류제품 만큼이나 매력적이다. (20:80 법칙은 더 이상 오프라인에서 먹히지 않는다.)
B2B기업의 성공홍보 사례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 컨텐츠는 벽돌과 모르타르와 같은 전통 산업에는 활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콘크리트 네트워크는 소비자와 건축가와 같은 B2B 요소를 직접 구성하고 B2B요소를 직접 형성한다.
콘크리트 네트워크 대표 짐 피터슨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누구든 뉴스형태로 발표를 해야한다. 이것이 새로운 홍보법칙이다. 그 회사는 수영장 바닥, 조리대 상부에 대한 보도자료를 1주일에 2번 제공한다. 또한 위트 넘치는 자료, 현대적인 난로, 지상 최대의 장식용 콘크리트 사진 모음집에서 뽑아낸 예쁜 뉴스 사진을 함께 전달한다.
3. 이 책에 대한 나의 평가.
이책에서 아쉬운 점은 유통업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은 없고, 물건을 새로 만든 사업자가 새롭게 시장을 개척 할 때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 자세히 쓴 점이다.
하지만 길거리에 상점들이나 온라인 상의 작은 가게들은 팔할이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유통업자인데 그들은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하는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물론 관계를 구축하라고 하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뉴스를 발표할 깊이 있고 디테일 한 컨텐츠들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온라인 입소문마케팅(관계구축, 컨텐츠제공,1인 미디어 시대의 도래)의 위력을 다시한번 끄덕이게 하였고, 광고의 몰락에 대해서 공감하며 1인 미디어로써 자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전체적 전문적 지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획기적이라기 보다, 온라인 입소문 마케팅에 관한 다른 책들과 비슷비슷 하였다. 그래도 어떻게 온라인에서 홍보를 할 것인지 염두해 두고 있다면 한번 읽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