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본사랑 통화를 못하고, 월요일이 되어서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그나마 시간이 좀 흐르고, 나의 마음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고있는터라........
그냥 본사 담당자와 매장에서 만나 케익 보여주고, 환불 받았다.
선물이라며 내민.. 빵상자 .........
으~~~~ 보기만해도 온 몸이 근질거려서 놓고왔다.
절대 여기 제품은 먹지않으리.......
점장님은 ...
아주 아~~~주 간혹 아주 드물게 ....
과일에 문제가 생겨 이런일이 생기기도한다고 하신다.
이런 젠장.... 그 운 나쁜 사람이 하필 우리라니.... >.<
케익빵 일부에도 곰팡이가 생겼다.
이건 오래된 빵이라 그런것같다했더니.....
곰팡이있는 딸기가 옆에있어 옮겨간거란다....
곰팡이 딸기는 반대편에 있고, 그 근처 빵에는 곰팡이가 없지않냐고했더니, 대답을 못하신다.
케익도 그날그날 만들고, 판매하신다고 하신다....
순간 떠오르는 부끄러운 광고글..
< 매일매일 갓 구운 빵 >
너무 화가 났던건...
계속 과일이라 그런일이 있을 수 있다고 변명만하는거....
과일생크림 케익을 처음 먹어본것도 아닌것을 ....
케익 특성상 확인이 불가능하다고만 한다.
글쎄 .... 윗 장식의 과일조각을 살짝만 들쳐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매일 만든다며.....
내가 구입한 시각이 1시였으니, 만든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는
얘기인데, 딸기를 사봐서 알지만, 몇 시간안에 곰팡이가 생길정도면
만들 당시 딸기 상태가 좋은편이 아니었단 얘기가된다.
그런 제품을 그냥 장식으로 썼다는 얘기인데... 이건 더 심각한 문제다!!
재료도 대충...관리도 대충......
더 이상 그곳에 있다간 곰팡이가 옮겨올것같아 자리를 떴다.
잘못도 제대로 인식 못하는 사람들과 무슨 대화를 하리....
평상시엔 무뚝뚝하고, 불친절하기로 아줌마들사이에 입소문이있던
매장 직원들이 싱글벙글 미소를 머금고있다.
어찌나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인지...... 평상시처럼 해보지.....
어이없네.
역시 본사 직원이있으니, 다르구나!!!!!!!!!!!!!!!!!!!!!!!!!
주방에도 들어가보고싶었지만,
킴스에서 철저히 관리한다고 자신있게 얘기하는데, 이런일이
생긴걸보면.....안봐도 비디오다!!!!!!!!!!!!!
아이 초등학교 입학후, 첫 생일이라 신경도 많이 썼건만....
케익이 이 모양이라니..... 평생 잊지못할 최악의 생일로 기억이 될것이다.
주위분들께 얘기했더니, 불매운동을 벌여야한단다.
일단 학교와 아파트 반상회, 문화센터 아줌마들 만나면 얘기한다고
모두들 제 일처럼 적극적이다.
나도 < 싸이월드 광장 - 이슈토론 >에 글을 올렸지만, 불매운동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앞으로 조금만 더 신경 쓰고, 관리했으면...... .........
평촌의 핵심부에 있는 매장에서 어찌 이런일이......
참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