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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씹으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배진웅 |2009.03.11 14:08
조회 127 |추천 0


껌은 졸음을 쫓을 뿐 아니라, 기억력 감퇴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일본의 기후대 연구진에 따르면 음식이나 껌을 씹을 땐 두뇌의 해마(hippocampus)가 활짝 밝아졌다고 합니다.

해마는 단기 기억을 관장하는 곳이자,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곳으로 어금니의 씹는 횟수가 줄어들수록 우리 몸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 결국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금니로 무엇인가를 씹어야 하는데 바로 이 때 껌이 이러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내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결론적으로 껌을 자주 씹으면 두뇌회전과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랍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껌을 씹어대면 설사하기가 십상으로 조심해야 하는데, 최근 껌을 제조하는 업체들은 비만을 우려해 설탕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천연설탕 대신 자일리톨(xylitol), 등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인공감미료는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소장, 대장을 그냥 거쳐가면서 설사를 유도하게 되는데, 그래서 껌을 삼키더라도 역시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된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무설탕 껌(sugarless gum)을 하루 8개 이상 씹으면 설사를 하기 쉽다고 합니다.

 

단 주의할 점은 적당히 씹어야지 너무 많이 씹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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