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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말해주는 건강이상 신호를 감지하라 - Trouble 3 가려움증

최병민 |2009.03.11 17:01
조회 316 |추천 0

뾰루지, 붉은 반점, 가려움 등 트러블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

피부가 말해주는 건강이상 신호를 감지하라!

 

뾰루지, 붉은 반점, 가려움 등 피부 트러블은 흔한 증상인 만큼 가볍게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이것들이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몸속에서 알려 주는 건강이상 신호라면? 피부에 나타난 다양한 증상을 단서로 피부과, 내과, 한의원 전문의들이 제각각 의심되는 질환을 알려 주었다. 지금부터 피부가 보내는 신호에 귀를 귀울여 보자!

 

Trouble 3 가려움증

만성적 증상은 검사가 필요하다

가렵다고 무턱대고 긁고 말 일이 아니다. 일시적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성으로 지속되는 가려움이라면 하루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증상1 온몸이 구석구석 가렵다.

피부과 건조해지면 가려움이 심해진다. 특히 겨울철엔 습도가 낮아 피부건조증이 심해져 증상이 악회된다. 추운 곳에 있다 따뜻한 곳으로 들어올 때의 온도 변화로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사소한 자극으로 가려움증이 생긴다면 아토피 피부염을 의심할 수 있다. 가렵다고 긁으면 습진이 발생할 수 있고, 손톱에 긁혀 더 심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한 한 긁지 않는다. 피부 건조가 가장 큰 원인이 될수 있으니 수분 보충과 피부 보습에 신경 쓴다.

내과 피부 가려움은 여러 내과 질환의 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흔히 피부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질환은 악성 림프종, 만성 신부전증, 당뇨병, 만성 간 질환, 악성 종양, 장내 기생충증, 철 결핍성 빈혈,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저하증 등이 있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전신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일반 혈액검사, 간.신장기능 검사, 갑상선 검사, 혈당 검사 등을 통해 질병이 있는지 체크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2 음부나 사타구니에 가려운 증상이 오래됐다

피부과 습진 가능성이 높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약을 처방박고, 심하지 않다면 약국에서 연고를 구입해 1~2주 바르면 낫는다. 평상시 샤워를 한 후 비눗기를 깨끗이 씻고, 마른 타월 등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해당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 옷감이나 세제로 인한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다.

내과 내과적 질환으로는 당뇨병이 있을 수 있고, 심리적 요인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증상3 항문 주위가 따끔거리다니 피가 묻어 나오기 시작한다.

내과 항문 주위가 가렵다면 요충 등 기생충증이나 심인성 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구충제를 먹고 청결하게 항문을 관리해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보자.

 

"우리 몸은 여러 가지 신호를 보내는데 이것들이 다 의미가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항상 관찰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핵심이다. 눈에 보이는 신호를 읽었다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의와 한번쯤은 상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백내과 백종렬 원장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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