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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운동의 기본 수칙 !

행복한한의원 |2009.03.12 14:06
조회 154 |추천 0


봄은 운동을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기를 불어 넣는 데 운동만큼 좋은 것도 없다. 봄에는 기운 없이 몸이 축 처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등 춘곤증을 겪는다. 겨울에 비해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활동량은 늘어나는 데 비해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어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는 탓이다. 또한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 평소 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다.

 

운동할 때 기본 수칙은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 나가야 한다는 것. 겨울철에는 바깥 활동량이 적어서 관절 주위 근육이나 힘줄이 굳고 운동신경이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날씨가 풀렸다고 해서 갑작스레 운동을 시작하거나, 처음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할 경우 근육이 손상되기도 한다. 맨손체조와 전신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시작으로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고 다른 종목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하는 운동 시간은 25~45분 정도로 준비운동 5분, 본격 운동 20분, 마무리 스트레칭 5분쯤이 적당하다.

 

봄철에는 운동을 언제 하느냐도 중요하다. 낮 동안에는 차량 운행이 많아서 부유하는 분진과 아황산가스 등의 농도가 올라가는데다 황사와 꽃가루까지 날리므로 야외에서 운동할 경우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따라서 야외에서 운동하기 적합한 시각은 이른 아침과 저녁 나절 이후. 특히 올봄에는 예년보다 황사가 더 자주 발생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도 높아진다고 한다. 야외에서 운동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침에 운동할 때는 일교차에 대비해 가벼운 옷을 겹쳐 입었다가 체온이 오르면 하나씩 벗는 게 좋다.

 

TIP 봄철 운동 기본 수칙

 

1. Slow
근골격계 질환은 물론 심장에까지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삼간다.
2. Step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 자신의 체력과 연령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고혈압이나 저혈압, 심장 질환, 동맥경화 등이 있거나 기초 체력이 약하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한다.
3. Warming up
충분히 준비운동을 한 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10분 정도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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