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묻는다.
"너는 누구냐?
"그때마다 더 높은 곳, 더 화려한 것만을 찾아
줄달음쳐 온 삶이 부끄러워
내가 누구인지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
네 삶에 허락된 길이만큼 살고 싶지 않다.
조금은 느리더라도,
더러는 실패하여 눈물 흘리더라도,
내게 허용된 깊이와
넓이만큼 살기를 바란다.
나는 오늘도 거울 속의 나에게 말한다. andante, andante........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묻는다.
"너는 누구냐?
"그때마다 더 높은 곳, 더 화려한 것만을 찾아
줄달음쳐 온 삶이 부끄러워
내가 누구인지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
네 삶에 허락된 길이만큼 살고 싶지 않다.
조금은 느리더라도,
더러는 실패하여 눈물 흘리더라도,
내게 허용된 깊이와
넓이만큼 살기를 바란다.
나는 오늘도 거울 속의 나에게 말한다. andante,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