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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공백

류진숙 |2009.03.17 23:47
조회 54 |추천 0

정말이지 너란 사람 미운데...

사랑이라는 포장지로 감싼 이별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데...

다 너의 비겁한 변명인 걸 알면서도

 

다시 너가 기회를 달라고 한다면

난 또 머저리 같이 내옆자리를 당연하듯 내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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