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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집착

박미정 |2009.03.19 13:02
조회 167 |추천 2


 

 

사실 연애란 이별을 전제하고 있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다만 이별이 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며 노력할 뿐이다.

 

우리가 반드시 죽지만, 죽음에 두려워 하지 않고,

건강을 위해서 오늘 하루를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 몸에 조금의 상처가 난다고 해서

생명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연애 중 조금의 상처로 인해서

이별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 아님을

인지하고 지나치게 두려워 하거나,

집착에 빠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여유롭게 받아들이고,

때론 시간의 흐름에 기대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대개 더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서 집착한다.

그렇지만 항상 더 멀어지게 만들었다.

 

 

 

by 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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