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제 마음은 아직까지 겨울인데..
언제 부터인지..
지붕밑자락에는 얼었던 고드름은 보이질 않습니다.
제 마음은 아직 차디찬 얼음같은데 말이죠..
당신이 떠나고 난 자리는
이렇게 아픔..슬픔..이런것들로 채워져있습니다.
누군가가 사랑이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녹여주길 기다리고 있을뿐입니다.
있겠죠?
따뜻한 마음을 ..아니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오실분..
제게도 사랑이란게 오겠죠..
한때나마 예전에 사랑을했었던 봄날처럼 말이죠...
lee seung h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