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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고 서명운동 동참합시다

이우리 |2009.03.23 23:10
조회 240 |추천 2


양천고 김형태 선생님에 대한 부당한 징계 철회를 위한 서명 운동에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교육비가 우리나라 어린 학생들의 교육에만 투자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http://cafe.daum.net/yangcheonhs

 

- 카페에 들어가셔서 [부당징계철회서명마당]에 실명으로 서명해 주세요

-양천고 항의 전화 및 팩스

 *양천고 교무실 2605-5997

                              2692-3217

 *양천고 행정실 2605-5996

 *팩스 2695-5543

 *교장실 2691-6110

 *재단이사장 2696-0022

-교육청 및 국민권익위에 징계가 부당하다는 민원을 제기한다

 

김형태 선생님은 사학재단의 비리를 폭로해 학교측으로부터 파면당한 아직은 우리가 자식을 낳았을때 우리나라의 교육에 그래도 안심을 하고 자식을 보낼 수 있게끔 생각이 들게 하시는 몇 안되는 교사 중에 교사십니다

20여년간 국어과목을 가르쳐 오신 김형태 선생님은 '학교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지난 9일 학교측으로부터 파면을 당했습니다

파면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로, 5년간 교사 자격이 박탈되며 퇴직금이나 연금도 수령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학교로부터 부당한 징계를 전날 전화로 통보 받고 그동안 함께 일해오신 선생님들께 인사라도 하고 가겠다고 하소연하였으나 거절당했을 뿐 아니라 교무회의에 가서 인사를 하는 동안에도 교장,교감,교무부장등 학교측 인사들이 마이크로 그만하라고 언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전교노 서울지부는 양천고 재단 상록학원 정모 이사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협의로 고발 조치하였으나 검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판결하여 최근 항고하였습니다

지부는 항고 이유에서 독서실 운영 비용 징수, 동창회비 및 기념품비 불법 강제 모금과 횡령, 불법 건축물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 체육복 불법 판매, 급식업체 운영 특정업체 수의 계약등에 대한 재조사를 주장했습니다

관련해 양천고는 특별자습실비 4,250여만원을 부당하게 걷은 사실로 시교육청의 감사를 받아 '경고'처분만을 받았습니다

 

 

 

양천고의 한 선생님의 네이버 블로그의 글

 

 

*1. 양천고의 비민주성 및 비합리성

 

- 학교운영위원회 및 교원인사위원회가 대표성도 없고 민주적이지도 못하다.

- 학생이나 학부모님, 선생님들이 학사에 거의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 정규교사를 쓸 수 있음에도 무슨 까닭인 많은 계약직 교사를 쓰고 있다. 

- 용역을 줄 수 있음에도 학생들이 화장실 청소까지 하고 있다.

- 안전공제회 들지 않아, 여러 번 건의한 끝에 겨우 다시 들기 시작했다.

- 학생회가 활성화 되지 않아, 축제 및 두발, 복장 등 생활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크다.

- 학부모님이 참여하지 않아, 급식에 대한 불만도 크다.

  

 

*2.  양천고의 회계 비리 및 부정 의혹

 

- 급식을 한다는 명목으로 지난 10년간 엄청한 폭리를 취했다고 한다.

- 학교가 학원도 아닌데, 자습실 운영하면서 돈을 받았고, 2008년 감사 후 시정되었다.

- 동창회도 없는데, 개교 이래 동창회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오다 교육청 감사 받고 나서야 돌려주었다.(작년 8월에 동창회가 생김)


- 체육복을 교내에서 직접 팔았고, 학교의 많은 건물과 토지가 불법 무허가이다.

- 이사장이 잘못하여 생긴 벌금도 학교 돈으로 냈다고 한다. (광명경찰서에서 옥길리 불법폐기물 문제로 수사, 벌금 1천만원이 나왔는데, 이 벌금을 학교 돈으로 냈다고 함)

- 얼마나 뒤가 구린지, 교육청에서 예결산을 구체적 항목까지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라고 해도 아직까지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양천고의 비리와 부정을 얘기하라면 아마 밤을 새도 모자랄 것입니다.

 아마 사립학교로서 할 수 있는 온갖 비리와 부정은 다 들어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를 감독해야 할 교육청은 비리 사학의 문제를 덥기에 급급하고, 심지어

 행정실장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여 결국은 그만 두게 하였습니다.

 

*3. 양천고 분회의 노력

 

 현재 몇 언론에서 비리 사학과 교육청과의 더러운 유착관계를 심층취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양천고 분회는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우려하였고, 또한 이로 인해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것도 원치 않았기에 학교 내부에서 조용히 해결하고자 정말 끊임없는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전교조 서울지부에서는 부패 재단과 협상을 시도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라며 안 된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일이 밖으로 불거지는 것은 결국 ' 제 얼굴에 침 뱉기' 같아, 시간을 두고 재단측과 여러 번 타협점을 모색했습니다. 

 

교육청까지 나서 중재를 시도했습니다.

교육청 지적 사항은 모두 시정하고, 앞으로 에 나선다면, 더는 문제 삼지

않고, 약속한대로 더 좋은 학교 만들기에 우리 분회도 적극 참여하여 솔선수범할 것이며, 혹시 우리 전교조 선생님들이 불편하다면, 인사위와 학운위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까지 물러섰습니다.

 

 굴욕적이라는 비판까지 받아가며 이러한 협상안을 제시하였으나, 그러나 보기 좋게 거부 당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공은 저희 분회를 떠나 이제 서울지부로 넘어갔고,  

서울지부에서는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지난해 말 양천고 사안을 검찰에 고발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검찰과 경찰이 양천고 사안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 고발을 괘씸하게 여긴 재단 이사장은,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지부 대신,

작년 분회장인 김형태 선생님을 징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4. 김형태 선생님에 대한 부당징계 시도

 

 지난 2월 20일(금)  출석요구서가 우편으로 통지되었습니다. (징계 절차상의 여러 하자가 있어 출석하지 않음)

 또다시 (2월 26일 목)  출석요구서가 왔습니다.

 

   이것은 정말 부당한 징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교사들은 전교조 소속이기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닙니다.  벙어리 냉가슴 앓듯 양천고에 다니는 학생들과 학부모 입장을 헤아려, 본의 아니게 저희 선생님들이 나선 것입니다.

 

또한 교육자적 양심에 의거하여, 학생과 교육활동에 쓰여야 할 돈이 제대로 집행되어야 합니다.

 

   학교가 치외법권적 이사장 왕국이 되어서도 안 된다는 생각에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신하여 용기를 낸 것인데 재단 이사장은 잘못을 반성하고 시정하기는 커녕, 악감정을 가지고 작년 분회장인 김형태 샘을 징계하려고 칼을 빼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김형태 선생님을 비롯하여, 저희 전교조 선생님들은

를 만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저희 전교조 선생님들은 앞으로 부당한 징계에 분연히 맞서 대응할 것이며,

 아울러 양천고가 몇몇 사람들에 의해 주먹구구식으로 움직여지는 학교가 아니라

 기준과 원칙에 의해 학사가 운영되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 분회는 힘이 부족합니다. 저희 7명의 선생님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여러분들이 발벗고 도와주셔야, 양천고를 어둠의 질곡에서 밝은 양지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곳보다도 모범이 되어야 할 학교가, 불법을 저지르면 안 되지 않습니까?

모두 나의 일처럼 여기고, 부당한 징계에 항의해 주시고, 양천고가 거듭 나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낸 납부금 및 국민의 혈세가 정말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바르게 쓰여질 수 있도록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양천고 김형태선생님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라! |작성자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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