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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아 |2009.03.25 22:04
조회 33 |추천 0


 

 

감정에 충실하다는 건

나이 먹어서는

가장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책임감 없는 행동이 되어버렸다.

 

한살한살 먹을수록

상대에 대한 감정표현이 함축적이고 심플하다.

어릴적엔 나를 알리고

상대에 대해 더 알려고 하고

서로 더 많은걸 공유할려고 했다면

 

지금은 우리보단 내가 앞서고

나를 얼마나 감출수 있는지 생각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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