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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다 그러진 않은거지요??

꺼져가는반... |2006.08.17 16:31
조회 91,556 |추천 0

수많은 리플 감사드려요..악플은 예상하고있었어요..저도 정신장애 몇급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그러니까요..^^ 사진 보신분들 점심은 제대로 드셧는지..ㅋㅋ 사진 올려놨었다는걸 깜빡했네요..

지금은 지웠으니 갠한 프로필가기 누르시지마시고요..^^ㅋㅋ

 

그리고 베플쓰신분과 동감해주신 여러분들 있으신데요..

제가 상당히 동감 안가는 경험이 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사귀었던 여자분은 외모 진짜 별로였습니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뭔가 열씨미하는  모습에 *_* 이리되서 2년을 만났는데요..

술자리 진짜 좋아하는 그런 여자분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만취상태가 빈번했지요..

그래도 남자친구라고 만취되면 데릴러 오라고 연락옵니다..당연히 가야죠..^^

근데 이런일이 수 차례 반복되다보니 나중엔 당연시됩니다.

완전 택시 기사지요..

한번은 진탕 취해서 차에 오바이트해서 마스크쓰구 청소하고..

한번은 집에 데려다 줬더니 부모님이 자네는 뭐하는건가?? 생각이 있나? 없나?

애를 이렇게 취하게 만들고.. ㅡㅡ;

뭐 할말 있습니까.. 죄송합니다..다음부턴 주의하겠습니다..^^

말이 옆길로 많이 우회했는데요..ㅋ

결론은 아직 정신상태가 건강하던 그때도 힘든 나날이었어요..

과연 제가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면 여자분이 차있다는거에 혹 했는지 아직 모르지만..암튼 그렇고제가 기사 노릇 안하게 될까요?? ^^(베플 동감 너무 안가요!!)

 

다시한번  많은 리플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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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먹을 이때까정 여자친구 없어서..(없었던건 아니구요ㅠ)

주변에서 얼마나 가엽이 여겼는지 가소개팅 자리를 마련해주더군요.

 

지금까지와의 소개팅은 가라!!

정말~ 외모 착한 소개팅걸이었습니다. (제가 살짝 외모지상주의 정신병 있습니다..알아도 못고치는 불치병이지여..ㅠ.ㅜ) 

근데 소개팅녀는 별로 저를 맘에 안들어하는듯 묻는말에 대답만하는..

약간 난감했지만 뭐 그런거가지고 남자가 의기소침해지랴~

점점 간단 명료해지는 대화속에 싹트는 무미건조함..

 

그래도 맛있는 저녁 먹고 카페가서 저는 병맥에 소개팅걸은 칵텔 간단히 마시고 헤어졌지요.허허

 

불안했지만..나중에 애프터 신청하니 순순히 응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몇번을 만났습니다.

근데 몇번을 만나면서 저는 계속 좋아지는데 그 소개팅걸은 별로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데이트(그냥 만남이라고 해야하나..ㅠ)를 또 하게되어서 차를 마시고있는데..

집에서 어무니에게 저나가와서 따로 자리이동안하고 그냥 자리에서 받았거든요..

어무니: 차 어딨니??

저: 왜요??

어무니: 마트 가려는데 차가 없네..

저:  00(제동생)이가 학교 가져 갔나보네요.. 00이한테 저나해보세요..

아주 짧은 저나통화 내용이었죠..

 

여기서 살짝 부연 설명할게요..(분량의 압박이 있지만..ㅠ)

- 제 차가 있구요. 인천이 집인데 직장이 원래는 인천에 있다가 발령이 강남으로 나서 출퇴근 급행버스로 하고있습니다. 기름값의 압박과 운전의 피곤함으로 인해 차를 거의 안가지고 다니져..^^ -

 

저의 전화 통화를 본의 아니게 들은 소개팅걸이 저의 통화가 끝나자 잠시후 물어보더군여..

항상 대답만하던 그녀가 뭔가 궁금해서 물어본다는 자체가 너무도 기뻤습니다..ㅋㅎ

그녀: 차 있으신가봐요??

저: 애마가 있긴하지요~허허~

그리구 질문이 끝이더군요..ㅋㅋ ㅠ.ㅜ

암튼 그날 만남은 어찌어찌 끝이났지요..

 

그리고 2틀후 먼저 연락이 오드라고요..

아~!! 슬슬 넘어오는구나~ 반응이 오는구나~ 녀석~!! ㅋㅋ (요래 좋아했죠!! ㅠ.ㅜ)

자기가 너무 우울한데 드라이브 좀 시켜달라고..

정말 이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바로 달려갔지요..

 

지금까지 드라이브만 10번 했어요!! ㅜ.ㅠ (뭔 놈의 우울한 녀석이 그리 자주 찾아오는지..)

이제 슬슬 서울 지리가 보입니다!! ㅜ.ㅠ

 

처음에는 그리 시큰둥하던 그녀가 그때 차 있다는걸 알고 이렇게 변한거같네요..

그때 만약 제가 차 없다고 말 했으면 그래도 지금처럼 먼저 연락을 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제가 예전 여자친구하고도 택시 기사처럼 대우 받는거때문에 헤어진 이유가 컸드랬는데..ㅠ

나는 전생에 택시 기사였는지..ㅠ.ㅠ

지금 소개팅걸이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걱정이네요..예전의 전과가 있어놔서..

 

예전에 헤어질때 다짐했었는데..앞으로 여자만날때는 정말 이여자가 나 사랑하는구나 하는 마음 들기전에는 뚜벅이로 다녀야지.. 바보같이 그걸 잊어버리고..ㅠ

 

몇몇 이런 여자분들이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겁니까??

안그래도 점점 열정을 잃어가는 저에게 살짝 힘겹네요..^^

힘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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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6.08.18 08:34
댁의 외모지상주의 정신병을 버리면 댁을 그렇게 취급하지 않는 여자를 만나게 될겁니다..
베플똑같아요|2006.08.18 09:50
차보고 만나는 여자나 얼굴보고 만나는 남자나 도대체 모가 다른거야?
베플안타깝지만...|2006.08.18 09:01
남자들은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를 찾고.. 여자들은 능력있는 남자를 찾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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