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3번째 가방형 컴퓨터를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가방컴3호 - " red wine " 입니다.
그동안에 경험을 토대로 만든 자작 노트북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제 역작이라 할수입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가방컴2호는 성능과 확장성은 뛰어났지만 사실 휴대성과 디자인은 꽝이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성능, 휴대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방컴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제일 처음에 일단 내부에 들어갈 컴퓨터 부품들을 선정하고 그에 맞춰서 외형을 설계합니다.
설계도에 맞게 잘 재단합니다. 이번에도 포맥스를 이용합니다. 1t, 2t, 3t, 5t등의 다양한 두께의 포맥스가 사용되었습니다.
강력접착제로 잘 결합시켜줍니다. 이제 상판과 하판이 만들어졌습니다.
상판과 하판을 겹쳐서 서로 잘맞는지 살펴보고 금속장식을을 가설치하여 어울리는지도 살펴봅니다.
미리 겉에 두를 인조가죽을 선택한후 상,하판 크기에 맞게 제단한 다음
본드와 강력접착제등을 사용하여 잘 붙여줍니다.
하판 내부에 장착될 메인보드입니다.
현존하는 그래픽카드 내장형 메인보드 칩셋들 중에서 성능이 가장 우수한것이 AMD 780G 칩셋인데
그 780G칩셋을 사용하는 MICRO-ATX 타입에 메인보드들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진 메인보드를 선택하였다.
메인보드 때문에 CPU는 어쩔수없이 AMD로 선택할수밖에는 없었다.
CPU는 AMD 브리즈번5600+ 이고 쿨러를 보통 랙마운트서버에 장착되는 1U타입에 쿨러로 낮은 높이때문에 장착하였다
램은 DDR2 6400 2G이고 위 사진 우측에 보이는것은 PCI라이져카드로 높이를 줄여 ㄱ자로 높이를 줄여 장착한 무선랜카드이다.
수신율을 위해 안테나를 3개 까지 장착할수있는 MIMO타입에 랜카드를 선택하였다.
위 사진은 노트북용 무선랜카드의 안테나로 노트북의 무선랜카드의 수신율을 향상시키기위해 노트북에 추가로 설치할수있는
무선랜 안테나이다.
일반 PC용 무선랜카드와는 안테나 접속부가 호환되지 않으므로 납땜하여 연결해 주었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이번 가방컴에 사용될 키보드입니다. 펜타그래프방식에 슬림형키보드로 작은크기에 키패드까지 갖추고있습니다.
키보드에 프라스틱 외관을 제거하고 키패드 부분만을 가져와서 미리 제단해둔 포맥스와 결합시켰습니다.
정말 노트북 키보드처럼 보이는군요^^
키보드 위쪽에 미니 무선 마우스를 내장할수있는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전작인 가방컴2호에서는 미닫이식에 커버를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경첩을 이용해 열고 닫을수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철조각과 자석을 이용해 닫혓을때 잘열리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마우스를 내장한 모습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입니다.
상판에 LCD패널를 고정시키기위해 장착한 강력 자석입니다. 좌, 우 3개씩 총6개가 LCD패널을 잡아주게됩니다.
상판과 하판이 결합되기 전 모습
키보드판 뒷면 모습입니다. 좌측에 키보드회로와 무선마우스 수신기가 보이고 우측 상단에는 배기용팬과 내장된 마우스가 보입니다.
좌, 우 양쪽에 CPU팬과 배기용팬을 위한 구멍도 뚫었습니다.
모서리 장식
걸쇠
손잡이
가방걸이와 가죽 가방끈
가방 뒤쪽에 경첨과 전원커넥터 그리고 가방발
상판 내부 모습
AD보드, 인버터, 스피커, 무선랜 안테나가 장착되어있습니다.
VGA케이블, 전원 케이블, 사운드케이블을 IDE케이블로 통합하여 만들었습니다.
하판 내부 모습 메인보드, 2.5" HDD, 전원부등이 들어있습니다.
1680*1050 해상도의 15.4" 와이드 LCD패널
LCD패널을 상판에 장착한 모습
하판에 키보드판을 결합한 모습 - 완성입니다 ^^
잘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뜻합니다.
실제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제가 들고 찍어 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