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적으로는 굉장히 힘겨운 3월이였지만, 한국 선수들이 있어 정말 기쁜 한 달 이였다. 단순한 스포츠경기이지만 우리는 큰 희망을 얻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로부터 많은것을 배운다.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3월이라 이렇게 처음으로 글로 자취를 남긴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메어저리거 선수가 1명밖에 없는 순수 국내파팀으로 야구 종주국에서 WBC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야구시설도 부족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없어 운동하기 매우 열악한 나라다. 그래서 더 이번 준우승은 우승보다 더 값지다.
스케이팅 팬은 아니지만, 김연아는 19살의 나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꿈의 200점을 돌파하며 월드 챔피언에 올랐고 미국신문은 스포츠면 1면에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언론은 김연아를 여왕이라고 극찬했다.
모두들 이제는 은퇴 할 때라던 코리안특급 박찬호는 36세의 나이로 전년도 메이저리그 야구 우승팀 필라델피아의 5선발 투수로 발탁 됬다. 제2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컴백이다.
그 밖에도 박지성, 이승엽, 박태환, 최경주등이 전 세계에서 활약하면서 한국이라는 작은나라가 얼마나 잠재력이 있는지 보여준다. 한국같이 강대국에 둘려싸인 작은 나라에서 이런 스포츠 인재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경우다.
아주 여렸지만 IMF당시 미국에서 박찬호 그리고 박세리선수가 최고가 되는것을 보면서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큰 희망을 얻었던 기억이 뚜렸하다. 이 두 선수로인해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IMF를 이겨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야구대표팀, 김연아 등 한국선수들의 스포츠 쾌거로 국민들이 다시 뭉쳐 단기적으로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을 국제무대에서 더욱 더 경쟁력있는 국가로 만들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 한국선수들의 활약으로 더 큰 감동을 받고 "할수있다"라는 더 큰 희망을 받는다. 이번에 "애국심"으로 야구해 준우승한 야구대표팀을 비롯해 세계에서 활약중인 모든 한국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다.
한국 화이팅!
2009년4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