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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맘 좀 잡아주실 분~~

힘들어 |2006.08.17 19:05
조회 136 |추천 0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던 그.... 언제부턴가 끌린다....

우린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다... 처음엔 그냥 서로... 안 끌렸는지 친구로 여지껏 온

것이다....5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그에게 관심이...시선이.....ㅠㅠ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했더니, 우리 이제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이런 멘트를 날리는 그.....

 

언젠가.....살짝 떠보듯이 말했다... 우리 상부상조하자!!! 넌 니 친구 소개해주고~ 난 내

친구 소개해주고.... 어때?? 싫단다..자기는 친구 없단다... 휴~~

 

그 사람...직업 있고~ 부모님이 횟집을 하신다... 그 사람 휴무일때면.....부모님

도와드리러 가게 간다... 정말 아주 모범적인....그런 스타일이다... 집.회사.부모님 가게....

이거밖에 모른다.... 무튼.... 나보고 자기네 부모님 가게 와서 일하란다..... 싫다고 했다...

 

하두 갑갑해서 문자를 보냈다... 넌 왜케 눈치가 없냐??...... 이쁜누나랑 함 사겨볼래???

아우~ 생각만해도.... 두근두근...전송하기까지 얼마나 떨었는지......ㅠㅠ

그의 대답은..... 이뿐 누나는 무슨.......

 

어제 같이 술을 먹었다... 그의 선배랑 내 친구랑..... 넷이서.... 술 먹고 집에 오는데

내 원래 알콜에 약한지라.... 항상 칵테일주만 먹다가.... 어제 하두하두 강요에 의해서

이슬이 반잔 먹었다....(먹고 오바이토 ㅠㅠ)

내 먼저 데려다주고 갔다.... 나 솔직히 기대했다.... 먹지도 못하는 술 먹고 오바이토하고

괜찮냐는 저나 한 통은 하겠지....하고 은근슬쩍 기대하면서 기다렸는데......

역시나 안 왔다....

 

그는 내가 싫은갑다... 덴 장... 왜 5년이 지난 지금 내 눈에 들어오는거야.....

아나..진짜... 누가 제 맘 좀 어케 좀 해줘봐요~

 

지금도 막 연락하고 싶은데.... 참고 잇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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