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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별을 결심할만한 연인의 잘못

행복한한의원 |2009.04.10 10:47
조회 1,221 |추천 0


정말 사랑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이 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대부분 사랑하는 연인은 정작 그 반대이다. 사랑하니까 오히려 더 용서가 되지 않는 법.
당장 이별을 결심할 만큼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 연인의 행동이란?

 

▶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고 다니는 행위
차라리 바람이라면 낫겠어요.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하룻밤 실수, 혹은 호기심에 갖은 몇 번의 만남은 눈 감아 줄 수 있겠지만, 2년도 넘게 만난 연인을 다시 만나고 다니면서, ‘우린 그냥 친구야’ 라고 말하는 연인의 모습은 정말 화가 나고 헤어져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뿐이죠. - 회사원 K씨 (24세)


▶ 거짓말 또 거짓말
이제 신물이 날 정도예요. 그의 거짓말은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술을 먹지 않겠다, 외박을 하지 않겠다 이런
약속도 아니에요. 그냥이에요. 아주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모두 거짓말이죠. 설사 진실을 말했다고 하더라도  '또 거짓이겠지' 하는 제 마음, 상대에 대한 믿음이 사라져버린 제 이 마음 때문이라도 이 만남을 지속할 수 없어요. - 대학원생 Y씨 (29세)


▶ 걸핏하면 헤어져, 연락 두절
그녀가 처음 “헤어져” 라고 말할 건 불과 사귀기로 한 날, 만난 지 세 시간째였어요.
물론 그때는 겁이 났죠. 내가 그렇게 잘못했을까? 모든 걸 고칠 수 있다고 반성한다고 사과했어요.
“헤어져” 라고 말한 이유가 가방을 들어주지 않는 것에서 비롯한 싸움이라면, 이해하시겠어요?
그 후로 그녀를 3년을 더 만났어요. 수없이 들었던 것 같아요. 헤어져, 그만 만나. 하도 들으니까 이젠 감흥도 없더군요. 그런데 거기에 이제 버릇이 하나 더 생긴 거예요. 휴대폰 전화 끄고 연락이 두절되는. 이건 정말 아니지 않아요? 저도 정말 징글징글하다고요. - 공무원 H씨 (28세)


▶ 정말 실수 일까? 폭력적인 행위
그는 정말 온화한 사람이에요. 적어도 술을 들이키기 전엔. 처음에 술을 마셨을 때에는 기분이 좋아서 마구 떠들죠. 그러다가 취했다 싶으면 마치 종 대하듯 저를 막 대했어요. 소리도 지르고.
처음엔 스트레스가 많나 보다. 실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 정도는 점점 과해졌죠. 사람들과 싸움이 붙지 않나, 저를 밀치지 않나… 그가 점점 무서워졌어요. 결국 그 길로 집으로 돌아와 메일로 통보했어요. 헤어지자고. - 디자이너 L씨 (25세)


▶ 못 말리는 바람기
그 바람기 때문에 헤어지고 만나고를 7번을 반복했어요. 세월은 장작 5년이 흘렀고요. 저는 이제 이십 대 후반이랍니다. 선배언니들 말을 믿어보기로 했었어요. 바람기가 많은 사람도 마음을 잡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정이 있다는 말을요. 결국 종착역은 언제나 저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버릇이 어디 가나 싶더군요. 현장 목격만 한 것도 벌써 세 번째예요. 이젠 정말 헤어져야 할까 봐요. - 사진작가 S씨 (29세)

 

출처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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