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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355km 외제차 불법 폭주족? 기가막혀...

김철한 |2009.04.19 14:47
조회 2,380 |추천 2

얼마전 자동차 폭주족이라고 뜬 기사내용을 대부분 사람들이 봤을걸로 압니다.

 

저는 이제 고1이고, 야자끝나고 와서 메가스터디 들으려는데 네이버 첫화면에 그 기사가 딱 보이더군요.

 

설마 제가 눈팅하는 사이트겠냐고 생각하고 보니깐 익숙한 동영상이 막 나오더군요...

 

한가지 먼저 막말을 하겠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언론의 왜곡에 낚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유는 계속 보시면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먼저 정책의 잘못을 따지겠습니다.

 

자동차 타본 사람들은 아실겁니다. 한국에서 제일 비싼 세금이 유류세란걸. 이것뿐만 아니라 렉서스 LS460은 외국 가격의 두배로 뛰어서 들어온다는것을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킷은 용인 스피드웨이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또한 서킷일뿐 드래그나 드리프트 전용으로는 이용될 수 없는 서킷입니다.

 

합당한 세금을 주고 차를 샀고 내라는 유류세까지 내서 휘발류를 넣고 그 차를 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잘 타보려 하는데 도저히 제 성능을 합법적으로 내 볼 곳이 없다...

 

하라는 대로 했으면 상식적인 차원에서 다른나라와 같이 경기자응ㄹ 하나 설치 해 놓으면 과연 ' 불법 레이스'라는것이 개념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문제는 네티즌들입니다.

 

기사를 보면서 아주 많은 비방, 비난 욕설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정말 이말하기는 싫지만 보면서 아주 무식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댓글에는 여러개 유형이 있었습니다.

 

1. 모르는데 아는척

2. 무조건 우기고 보기

이것만 살펴보도록 하죠

 

먼저 1번이 대략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경기장이 얼많아 많은데 뭣도 모르는 것들이 길바닥에서 저짓하지'

 

이 댓글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동영상에 등장하는 LP640 - 4 , R8, 파가니 존다, 코닉세크 등등 소유한 사람들이 레이스 할 좋은 노면의 경기장이 존재한다면 과연 숨어서 싸구려 아스팔트 위에서 자기차 자랑하고 싶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가 됩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쓴 사람은 과연 몇개의 경기장이 있다고 알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여기서 잠깐, 이러면 또 네티즌들이 이러겠죠.

'그차 살돈은 있으면서 드레그 할 장소 만드는 돈은 아깝냐' 입니다.

 

이 댓글을 보면 정말 생각없는 사람이 쓴것임을 대번 알수 있지 않습니까? 과연 정부에서 허가를 내 줄까요? 경기장 하나 새로 만들어 주지도 않는데 허가를 내 줄것 같습니까? 그리고 모터스포츠 문화가 우리나라는 아직 과도기 시점에도 못달했는데 저걸 허가내 줬다간 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부는 까일겁니다.

 

2번은 대략 이렇습니다.

'분명 불법레이스이니깐 신호 제어기 뜯어서 손봤겠지 안봐도 뻔해, 저 쓰레기 같은 놈들'

 

이 댓글을 보고난후 과연 정말로 알고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언론을 믿고 저런 말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종도 라는 곳에 가 보셧으면 알겁니다. 10시 이후에는 저절로 신호등 색깔이 노란색 깜박깜막 거리는걸로 바뀝니다.(정확이 머라고 부르는지는...)

 

그리고 여기서 말해 두죠. 명확히 말하는데 이러한 기사에 제가 활동하는사이트(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에서 제작하는 동영상의 스케일이 큽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제가 활동하는 사이트에서는 작년에 단속을 좀 당해서 올해에는 안모입니다. 다른 이상한 동호회(언더드래그, 보배드림의 몇몇분들)등이 공도에서 질주를 막무가내로 하고 다닙니다. 당연히 그래서는 안되죠. 이러한 기사를 쓰는데 동영상만 제가 활동하는 사이트에 있는 동영상을 퍼간 것입니다. 스케일이 크고 좋으니깐 퍼갔겠죠.

 

저히 동호회 사이트에서는 주변에 민가없는 곳에서 하고 차도 별로 다니지 않는 곳에서 하고(차가 오면 바로 경기를 중단하고 지나간 후에 시작을 합니다.)  일부러 주말 새벽에 했습니다.

또 외제차만 있다고도 말슴하지 마십시오. 국산차가 훨신 많습니다. 그렇다고 외제차를 타는 사람들이 거만해 하거나 또 막 차별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마티즈든 외제차든 서로서로 자동차를 즐기면서 서로 친해지고 그런 모임이라는것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터스포츠에대해서도 나쁘게 생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포뮬러원이 열리는 계획이 취소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또 댓글다시면서 의심가는 것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질문을 해 주십시오.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베플하영진|2009.04.20 21:55
정책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습니다. 일부 성능좋은 외제차를 위해서 우리나라 교통법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 그럼 맞는 것인가요? 어쩌면 일부만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레이스에 열등감 넘치는 인간들의 짖는소리처럼 들릴 진 모르겠으나, 일부 표현이 잘못된 사람들이 있을 뿐, 새벽에 미친듯이 모여서 레이스 벌이는 것이 절대로 잘한 일은 아닙니다. 그게 정말 글쓴이 말처럼 정당한 레이스라면, 아마도 야밤의 폭주족 대신에 "긴박감 넘치는 레이스의 세계" 라고 소개됐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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