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Bridal 2009
바야흐로 결혼의 계절인 봄이 다가와 주시는 가운데! ![]()
지난번 포스팅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던 Spring Bridal 컬렉션 이후,
목이 빠지게 기다린 가운데 드디어 Fall Bridal 컬렉션이 나와주셨다는!!
저번 보다 많은 자료를 업뎃하기 위하여, 이번엔 좀 더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나섰다~ 라는 훈훈한 마음씀씀이? 캬캬~
- 사실 셤 공부 하다가 지겨워서리 ;; ㅋㅋㅋ
아무튼 ! 지금부터 나올 컬렉션들은 100% 내 맘대로, 내 맘에 드는 드레스들만 선정했음을 우선 알림 ㅋㅋ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올리겠다는건 아니고,
가장 큰 기준은 2가지!
1. 얼마나 새롭고 참신하냐!
2. 얼마나 wearable 하냐!
이 중에서도 두번째, 얼마나 웨어러블 한지, 즉 신부가 입었을 때 아름답게 보일 옷들만 골랐다는게 포인트랄까 ㅋㅋ
아무튼, 각설하고, 이제부터 진짜 시작 ! ㅋㅋ
1. Vera Wang
아무리 요즘 새로 힙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들이 나왔다고는 해도,
개인적으로 베라 왕만큼 신부를 잘 아는 디자이너는 아직 없다는 생각.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웨딩드레스 = 베라 왕" 이란 공식이 성립하는게 아닐런지.
특히 베라 왕의 드레스들은 우아하면서 단아한 미가 돋보인다는.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미니멀하지도 않은, 그래, 웨딩드레스라면 이래야..
라는 드레스의 정석을 보여준달까?
신부를 가장 잘 알기에, 어느 누가 입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 줄,
그런 웨딩드레스들을 내 놓는 베라 왕. 이번 컬렉션도 역시 실망 시키지 않았더라는!
이번 베라왕의 드레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쉬폰 소재를 여러 겹으로 풍성하게 연출해
볼륨감은 물론 로맨틱함을 한껏 살려주었다는 것!
소녀다운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디자인 ㅎ
전체 디자이너들이 컬렉션을 통틀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드레스 중 하나!
약간 내 사정상^^* 결혼식을 한국에서 한번, 외국에서 한 번 하게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뭐랄까 약간 풍성한 드레스가 입고 싶은 반면, 외국에 나갔을 때는
이런 좁은 이브닝 드레스 형의 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한국보다 식이 오래걸리니.. 여러 활동성을 고려해 ㅎ)
정말 내가 원하던 그대로의 디자인 !!
새틴 소재와 적당한 장식으로 몸매를 한껏 살려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뒷태가 완전 예술이라는거 !!! ![]()
아 너무 예뻐 정말 ㅠㅠㅠ
유독 베라왕은 이런 브라운 계열의 웨딩드레스를 매 시즌마다 내 놓는데,
지난 시즌의 디자인들이 다소 단조로와서 그 빛을 잘 못 발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한떨기 장미잎을 보는 것 같은 !! 특히 뒤가 정말 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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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청초함의 표본이랄까.
마치 솜사탕같은 달콤함
이 물씬 풍겨나는!
왼쪽 드레스는 나머지 하나 ㅋㅋ
한국에서 입고 싶은 드레스 !!!!!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화려하고, 또 적당히 트렌디한 !
똑같은 리본장식이지만 소재와 색상에 따라 이렇게 다른 효과가 !
우리나라는 아직이지만 외국에서는 종종(자주는 아니지만 암튼;;) 이런 검정이나 색깔 드레스를 입는 경우가 많다는.
아무래도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순결한 처녀성을 상징한다는 것 때문에
자존심 높으신 우리 언냐들께서 용납! 할 수가 없었던 것! ㅋㅋㅋ
그러고보니 섹스 앤더 시티에서 미란다가 웨딩드레스 고를 때 직원이 "나 virgin이에요" 라고 완전 광고 하고 다닐만한
흰 드레스를 가져왔다고 전화로 캐리한테 완전 불평 쏟아내던게 기억나는 ㅋㅋ
2. Carolina Herrera
이번 캐롤리나 헤레라의 웨딩 컬렉션은 화려함! 의 정수였다는거!
지난 시즌이 금색사를 중심으로한 럭셔리~한 화려함이었다면, 이번에는 여러 디테일 적인 요소와 함께
왠지 야외 결혼식이 풍겨 나는 전원적 느낌이 강한 드레스들이 많았더라는!
화려함을 좋아하는 분들이 입으면 참 좋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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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18세기 영국 귀족생활이 생각나는 ^^
말 그대로 귀족의 결혼식을 보는듯한 !
사실.. 외국에서 결혼 할 때 성당에서 하기 때문에 왠지 이런 완전 화려하고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싶기도 했지만! (왠지 성당하면 그래야 할거 같아 !!! >ㅁ< )
막판에 가서 고민고민하다가... 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비단 드레스 뿐만 아니라 베일에서 또한 디자이너의 센스를 다시한번 보여준다는!
드레스에 이런 검정 레이스 장식이라니 !!
처음에 보고는 약간 쇼크를 먹긴 했지만 보면 볼수록 또 매력이 있다는!
오히려 검정 레이스 덕분의 순백의 드레스가 더 살아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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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hristos
별다른 장식 없이 드레스 그대로의 디자인을 한 껏 살려주면서 단정하고 심플한 우아미를 살려준다는게
이번 christos 컬렉션의 특징이랄까! 오히려 저 위에 귀걸이나 목걸이를 하는게
더 거추장 스러워 보이겠다 싶을 정도로 드레스 하나로 이렇게 강력한 임팩트를 준다는게 놀라울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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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부분이 너무나도 예쁜 !!!!!! 수직으로 떨어지는 레이스,쉬폰 덕분에 더 슬림해 보이고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특히 오른쪽의 머메이드 형 드레스와 같을 경우에는
사실 뚱뚱해보일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큰데
탑 부분의 적당한 사선처리와 벨트부분, 도트 무늬의 풍성한 밑단으로 그런 걱정을 한번에 날려준 !!
4. Douglas Hannent
자칭타칭 나 좀 멋좀 부릴 줄 아오! 하는 언니들에게 딱 맞을 드레스들!!
보통 웨딩드레스에는 악세서리를 굉장히 제한하는데 반해
요즘 유행하는 여러겹 레이어드형의 진주 목걸이를 과감하게 매치함으로써
웨딩드레스도 이렇게 시크 할 수 있다!!! 라는걸 몸소 보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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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라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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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Junko yoshiokama
일본 디자이너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미니멀함이 드러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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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봉제선 하나 없어 오히려 더 눈에 확띄는 왼쪽의 드레스!
부케또한 룩 안에서 처럼 단순하면서도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형이 잘 어울릴듯!
상, 하의를 따로 입게 연출한 오른쪽의 룩도 상당히 흥미진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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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ique lhuillier
내가 요즘 정말 격하게 아끼는 디자이너 !!!! (내 맘대로 ;;)
지난 bridal 컬렉션에서 처럼 주로 꽃 을 모티브로 해서 신부의 화려함을 한껏 살려주는 드레스로 유명한!
특히 드레스 부분에 여러 꽃 장식으로 상큼하면서도 화려한 룩을 많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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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드레스. 모니크의 대표적인 디자인!! 너무 예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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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msale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의 왼쪽 드레스!
머리에 머리띠를 둘러준 것 또한 상당히 시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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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유행하는 미니드레스 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청에서 간단하게 하는 용으로는 좋지만,
아무래도 들러리까지 세우고 하는 결혼식이라면 롱드레스보다 사진이 훨씬 잘 안나오는 거는 사실 ;;
특히나 들러리들을 롱드레스를 입히고 자기가 미니 드레스를 입을 경우에는
오히려 신부 드레스가 너무 단조로워 본인이 들러리로 보일 수 있다는 위험 요소가 ;;;
8. Reem Acra
림 아크라 역시 웨딩드레스로 요새 많이 유명해진 ㅎ
평범한 드레스들 보다는 조금 더 독창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들이랄까나?
위 두 드레스만 봐도 무슨 말일지 알듯! ㅋㅋ
레이스와 쥬얼 장식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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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이 요즘 많이들 입는 드레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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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내 마음까지 싱숭생숭 ~ 아으~ 봄! 결혼의 계절이에염 !!!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