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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마! 좋아하는 게 아니라니까!

스타화이트... |2009.04.23 16:46
조회 233 |추천 0


착각하지마! 좋아하는 게 아니라니까!

 

살다 보면 우리는 숱한 착각의 순간에 놓여진다, 긴가 민가, 알쏭달쏭, 그 미묘한 상황에서 자기 식대로 해석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때로는 의도치 않게 스스로 상처를 받기도 한다. 특히나 ‘저 사람 날 좋아하는 걸까?’라는 착각은 우리의 솔로녀들이 숱하게 겪는 상황이다. 냉정하게 판단해 보는 당신의 착각. 과연 진실은?

 

Case1 자꾸 술 마시자고 해요!


친구 통해서 알게 된 사이인데, 친구라 하긴 뭐하고 그냥 아는 사람 정도? 몇 번 술자리를 같이 할 기회가 있었는데 말도 통하고 괜찮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부터 자꾸 술을 마시자고 하네요. 처음에는 딴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막상 만나도 여럿이 다 부르거나 단 둘이 만나도 사심 없는 이야기 정도? 이 사람 저 좋아하는 걸까요?

 

→ 냉정히 말하자면 남자는 당신을 술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술기운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것도 한두 번. 잦은 술자리는 말 그대로 술마시기에 좋은 사람이라는 뜻일 뿐이다.

But 그가 술자리 외에도 연락을 해 오거나, 사적인 질문을 해 온다면 어느 정도 관심은 있다는 증거. 술자리도 좋지만 영화나 연극감상, 일을 빙자한 식사자리 등 둘만이 함께 할 수 있는 다른 상황도 만들어 보자.

 

 

Case2 저 보고 은근 매력 있대요!


처음엔 저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죠. 항상 여자들에게 친절하고 인기도 많은 편이라 저랑 인연이 없는 남자라 여겼는데 그것도 아닌가 봐요.

사람들 말이 자꾸 여기저기 제 이야기를 묻고 다닌대요. 얼마 전에는 저랑 한참 이야기 중이었는데 그날따라 분위기가 참 좋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그 사람이 절 뚫어지게 쳐다보며 하는 말이 제가 은근히 매력이 있다는 거예요. 순간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몰라서 당황스러웠어요.


→ 소문은 소문을 낳고, 말은 와전되기 마련이다. 슬쩍 “그 사람은 어때?”라고 물어본 질문이 입 서너 개를 거치고 나면, “그 사람, 나랑 사귀면 어떨까?”로 번질 수도 있다.

매력 있다고 대놓고 말했다 해도 그 말이 당신을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거나 혹은 사귀고 싶다라는 말은 아니지 않은가. 그의 순간적인 호기심에 잠시 마음이 흔들린 거라 생각할 것.

But 주변 소문을 듣고도 그가 당신에 꾸준한 관심을 표현한다면 우선은 지켜보는 것이 좋다. 단순히 칭찬 만이 아닌 어떤 모임이나 자리에서 당신을 찾는 횟수가 는다면 그의 관심 타이밍을 놓치지 말 것. 맞장구를 살짝 쳐 주는 노력도 필요하다.

 

 

Case3 잦은 스킨십, 원하는 게 있는 거죠?


다른 동료들도 팔을 툭툭 친다거나 장난 삼아 꼬집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유독 그 사람만은 달라요. 밥 먹으러 가자며 제 손을 잡은 채 끌고 간다거나, 피곤하다며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기도 하고, 어깨를 감싸는 건 기본이며, 지난 번엔 술에 취해 제 뺨에 살짝 뽀뽀까지 하더라구요.

이러지 말라고 뿌리쳐 볼까도 생각했지만 괜히 오버하면 더 이상하게 여길까 그냥 그러려니 해왔는데 다른 사람들 이목도 그렇고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마음도 자꾸 이상해지고…….


→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놓고 스킨십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손끝만 닿아도 소스라치며 놀라는 게 정상이다. 그의 경우는? 편해도 너무 편한 여자로 당신을 여기고 있다. 그러니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행할 수 있는 것. 특히 여자들과의 스스럼없는 사이를 잘 유지하는 남자라면 말이다.

But 아무리 편한 사이라 해도 단둘만 있는 상황에서 스킨십을 시도한다면 그건 좀 의심해 볼 만 하다. 오히려 둘만 있는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어색한 무드를 조성하기 때문에 이때도 스킨십을 시도한다면 여자로서의 매력을 느꼈다는 증거. 곰곰이 이전 상황을 되돌아보거나 단둘만의 기회를 포착해 볼 것.

 

아무리 이심전심이라지만 말하지 않으면 모를 일이다. 여러 정황과 행동들만을 가지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한다고 섣불리 판단했다가는 괜한 오해만 불러일으키고 관계만 더욱 멀어질 뿐이다.

곰곰이 판단해보고 착각은 자제할 것. 어차피 될 사이라면 착각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아도 때와 기회가

오기 마련이니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_젝시인러브 / 글_젝시라이터 임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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