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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빈 주 의"

노태일 |2009.04.24 01:12
조회 53 |추천 0

칼빈주의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사상이며, 성경에 근거한 사상이다. 이것은 비록 우리는에 보이는 현실세계가 아무리 답이 다른것처럼 말한다 해도 성경이 말하는 그것만을 믿겠다는 자세이다.

참고로 장로회나, 개혁주의 신앙고백을 하는 단체들은 모두가

  '칼빈주의'를 표방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로회인 우리는 아래의 내용을 신앙고백하고 있으니 더욱 유념하여 보자.^^

 

1) 인간의 전적타락 (창6:5, 렘17:9, 시51:5, 롬3:10)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였고 부패하였다.(상당히 인정하기 싫은 내용이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창6:5, 렘17:9, 시51:5, 롬3:10)

그래서 인간 스스로는 어떠한 하나님을 향한 돌이킴도 가질 수 없으며 돌이키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로마서 3장에 의하면 우리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1장에 의하면 인간은 계속하여 본성으로 하나님을 거스리는 일만 할뿐이다. 이러한 사실들에 근거하여 인간에 대한 모든 의지하려는 자세들은 무너진다.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오로지 하늘로서 부터 내리는 은총만을 바라볼 뿐이다.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하여 개인의 능력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없다는 사상은 칼빈주의 사상의 가장 큰 두가지 핵심모토 중 하나 (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사상. ) 이며, 다른4교리의 베이스가 되는 것이다. 이는 알미니안 주의의 '인간에게 있는 어떠한 가능성' 과는 전혀 반대되는 것이다. 알미니안 주의에서 말하는 것대로 하자면 '1'이 된다면 '100'도 가능해야 한다. 그래서 칼빈주의는 '0' 이라고 말한다. 칼빈주의는 철저하게 인간을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높이게 만든다. 그러면 그 속에 하나님께로 돌이킬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 인간은 무엇을 토대로 하여 예수를 믿게 되는가? 지성에라도 돌이킬 만한 것들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여기에 칼빈주의의 '하나님 주권사상'이 나타난다. 칼빈주의자는 이것이 전혀 우리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전적인 하나님의 능력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2) 무조건적 선택 (엡 1:4)

하나님은 인간에게 어떠한 구원받을 만한 요소가 있거나 자신이 구원의 손길을 뻗치면 잡을만한 어떠한 요소를 보시고 인간을 구원하신 것이 아니다. 아니 사실은 그럴려고 해도 첫 번째 교리에 의하면 인간에게는 구원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칼빈주의는 철저하게 인간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전혀 하나님을 향해 돌이키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서 이러한 요소가 발견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적으로 자신의 주권에 의해 사람을 선택하신다.우리가 구원받게 된 것은 우리 속에 어떤 선한 것이 있기에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도 다른 모든 불신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미워하나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 속에 하나님을 향한 영을 부어주시고 빚어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것이다. 전혀 어떠한 조건이 없다. 어떠한 돌이킴의 계기조차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섭리의 사역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휴- 힘들다 ㅎㅎㅎ)

 

3) 불가항력적 은혜

우리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믿는다. 그 분은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건져내실 수 있는 분이시며  자신이 마음먹은 일을 모두 이루실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악한 자들 중에 가려뽑은 자들을 자신이 원하시는 만큼 자신이 원하시는 때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만드실 수 있으시며, 그것을 당연히 모두 스스로가 행하신다. 하나님이 손을 뻗치실때 인간이 그것을 거부할 수 없다. 알미니안 주의의 하나님은 지극히 힘없고 작은 하나님이다. 인간에 의해 거부될 수 있는 하나님, 하나님이 계획하실지라도 은혜 부어 주실지라도 언제나 인간의 동의가 필요하고 인간 스스로가 은혜받을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는 작은 하나님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극히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은 모든 천하만물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시고 지휘하시는 분이시며, 지극히 작은 피조물인 우리는 거기에 대항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시면서 밖에서 떨고 계신 불쌍하고 우리의 동정심을 자극하시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높고 엄위로우시며, 우리가 문고리를 쥐고 열지 않으려고 해도 그 문을 언제든 부수고 들어올 수 있으신 분이시다.

은혜는 불가항력적인 것이다!

 

4) 제한 속죄 (마1:21, 요10:14, 행20:28)

이 교리는 필자 역시 굉장히 혼돈을 겪었고, 오히려 무엇이 옳은건지 몰랐던 교리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은 '제한 속죄'를 분명히 드러내고 계셨다. 현재 메머드급 교회들은 이 교리에 바탕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간과한채 말씀 선포를 하는 일이 잦아져, 어느덧 성도들 기억속에 이 내용은 잊혀져가고 있다. 꼭! 적극적으로 살펴보자.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교회에, 자신의 백성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발견 하지만, 동시에 그분의 공의도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거부하는 자들, 끝까지 완악하여서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사랑이 아니라 진노와 심판으로 임하신다. 알미니안 주의의 하나님은 사랑을 말하는 것 같지만 말씀으로 임하신 하나님의 속성의 한편만을 강조한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에게 있어 피조세계에 대한 일반적인 사랑과 자기백성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는 명확한 차이점이 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들을 위하여 죽으시고 피흘리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시지만 자기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는 피조한 것에 대한 일반적은 긍휼만을 베푸실 뿐이다. 따라서 교회인 우리는 그것에 대해 찬양해야 할 뿐이다. 우리의 뜻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것이 아니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과 다르게 취급하여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세상을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위해 죽으셨다.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에 의하면 예수께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한다면 예수님의 피가 뿌려졌음에서 여전히 믿지 않는 자들은 무엇인가? 그들에게는 예수의 피가 효력이 발휘되지 않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의 피에는 효력이 있다. 그의 피뿌림을 받고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알미니안 주의는 그것을 잊고 있다. 즉, 철저하게 인간중심적이며 하나님 중심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위의 내용을 읽고 우리가 구원받은 백성이다 아니다를 우리 눈으로 판단하고 배타적자세를 취하라는 것이 아님을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는 그저 그의 백성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

 

5) 성도의 견인

우리에게 있어서 참으로 은혜되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되 끝까지 붙드신다는 것이다. 알미니안 주의에서의 하나님은 실패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다. 그가 섭리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도 인간의 의지에 의해 꺽여져 버릴수 있는 비참한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고 해도 그 성도가 살아가는 동안 풍파등으로 인해 하나님을 버릴 수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그 사람에게서는 실패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미쁘시게 여겨서 구원하신 성도를 결단코 그 자리에서 탈락되지 않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성도들로 하여금 큰 환난이 당할때에 이겨낼 수 없는 시험이 되지 않게 하시며, 또 그러한 대는 피할 길을 주사 능히 이기게 하시는 분이다. 이는 우리측에서 보면 은햬요, 하나님의 측에서 보면 구원사역이 실패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방편이다. 우리는 이것을 믿기 때문에 그저 찬양할 수 밖에 없다.

나의 구원이 만약 나의 연약한 성정과 의지에 달려있다면, 우리의 구원은 얼마나 위태한 것이 될 것인가? 하지만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연약한 의지에 달려있지 않다. 우리의 구원은 높으신 하나님의 섭리에 달려있다. 그것은 결단코 변궤하지도...흔들리지도 않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도의 견인 교리이다.

 

이상으로 칼빈주의 교리에 대해 간단하게 나마 살펴보았습니다.

적은 지면으로 인하여 상세히 다루기가 힘들었으므로 더 알고 싶다면 따로 질문해주길 바랍니다. 아는건 없지만 아는 범위내에서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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