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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핑크 (Nobody loves me 1994, 독일)

박소영 |2009.04.29 12:37
조회 100 |추천 1


 

 

서른을 앞둔 노처녀 파니 핑크가 진실한 사랑을 알아가는 내용

약간 음울한 분위기지만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정말 서른을 넘긴 여자가 결혼할 확률은

원자폭탄을 맞을 확률보다 낮은 걸까;

 

무표정에 검은 옷을 즐겨 입고

해골을 좋아하고 죽음을 체험하는 모임엘 나가서

자신의 관을 미리 만들어 놓는 여자

하지만 알고보면 아직도 여전히 순진한 소녀같았다 핑크파니는.

 

게이친구 점술사 오르페오를 만나서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모습이 예뻐보인다.

독특한 요소들이 많아서 기발하기도 하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다.

미소가 지어지는 예쁜? 영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서 흘러나오는 노래!

지금 내 싸이 배경음!

이 노래 덕분에 영화가 더더더더더 사랑스러워진다

엔딩부분에 이 노래가 나올 땐 손을 번쩍 들고 춤추고 싶어진다

저질 발음으로 막 따라해보기도 하고 평화로워진다

아 행복해

 

Edith Piaf - Non, Je Ne Regrette Rien

(아니,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아니에요,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그건 모두 나와 상관없어요

 

아니에요,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건 대가를 치뤘고, 쓸어버렸고 잊혀졌어요
난 과거에 신경쓰지 않아요

 

나의 추억들로 난 불을 밝혔었죠
나의 슬픔들 나의 기쁨들
이젠 더이상 그것들이 필요치 않아요

 

사랑들을 쓸어버렸고
그 사랑들의 모든 전율도
영원히 쓸어 버렸어요
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거에요

 

아니에요,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그건 모두 나와 상관없어요

 

아니에요,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의 삶, 나의 기쁨이
오늘, 그대와 함께 시작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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