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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비교 - 극과 극

김윤갑 |2009.05.13 21:33
조회 123 |추천 0

이건 뭐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일이라 비교되었지만

비교되지 않더라도

따로 봐도

엄청 부끄럽습니다

 

 

외아들 `도둑결혼`시킨 반기문 총장

2009년 05월 11일 (월) 11:00   헤럴드생생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외아들 우현(35)씨가 9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한 성당에서 대한변협 부회장인 유원석 변호사의 맏딸 제영(27)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우현씨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로스앤젤레스의 UCLA 경영대학원 과정을 마친 뒤 현재 뉴욕 금융회사의 중동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부가 된 제영씨는 브라운 의대 졸업반이다. 뉴욕에서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2년여가량 사귀어 왔으며, 우현 씨가 지난해 중동 발령이 난 후에도 국제전화를 통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측은 “가족끼리 조용하게 혼례를 치르고 싶다”는 반 총장의 뜻에 따라 이 결혼식을 극비에 부쳐왔다. 맨해튼 유엔본부 맞은편 1에비뉴 47번가의 유엔지구 성당인 ‘홀리 패밀리 처치’에서 치러진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친지, 극소수의 지인 등 초청장을 지닌 150명 안팎의 하객만 참석했으며 축의금도 받지 않았다. 고위층 애경사 때 흔하게 볼 수 있는 즐비한 화환의 행렬도 볼 수 없었다. 다만, 이명박 대통령과 이용훈 대법원장,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보낸 축하 화환 3개가 성당 한쪽에 놓여 있었다.

예식은 이 성당 주임신부인 한국인 장훈 신부의 주례로 1시간 30여 분 동안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치러졌다. 식을 마친 뒤 반 총장은 기자와 만나 특유의 겸연쩍은 웃음을 지으며 “도둑 결혼을 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자신과 친분이 있는 많은 사람에게 아들의 결혼을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취지였다.

반 총장의 한 주변인사는 “유엔 개혁을 선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거창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유엔 내에서도 반 총장이 아들을 결혼시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했다”면서 “다만 외아들의 혼사인데 많은 하객의 축하 속에 치르지 못한 점은 아쉬우실 것”이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과거 외교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에도 큰딸과 막내딸 결혼식을 비밀리에 치러 화제가 됐었다.  

 

"인천교육감인데" 고지서 같은 청첩장 [한국일보] 2009년 04월 25일(토) 오전 02:3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학교·학원 등 수천장 배포… 비난일자 "축의금 사절"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각급 학교 교장ㆍ교감과 학원 연합회 등에 청첩장 수천장을 배포, 빈축을 사고 있다.

2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나 교육감은 26일 오후 인천시내 한 성당에서 있을 큰 아들 결혼식 청첩장 2,000여장을 제작, 지역내 460여개 초ㆍ중ㆍ고교 교장과 교감, 교육과학연구원 등 15개 산하 기관장 등에 배포했다. 또 본청과 5개 지역 교육청의 5급 이상 교육공무원 170여명과 지역내 각계 인사, 학원연합회 등 유관 단체 등에도 청첩장을 돌렸다.

특히 시교육청은 교육감 아들 결혼식에 하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 본청 총무과 직원 42명 전원을 결혼식장에 보내 안내와 축의금 접수 등을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교육감은 2007년 9월 둘째 아들 결혼식 때도 같은 양의 청첩장을 돌려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에 대해 지역 교육계 수장이 교장 등 간부들에게 청첩장을 배포한 것은 경거망동한 처사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지역 교육계의 한 인사는 "교육감은 선출직이라는 이유로 자신은 조ㆍ축의금을 내놓지 않으면서 애ㆍ경사가 있을 때면 직원들에게 공지해 꼬박꼬박 챙기는 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교육단체 관계자는 "자신들에 대한 인사권을 쥐고 있는 교육감이 보낸 청첩장을 받고 안 갈 교장, 교감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첩장을 누구에겐 돌리고 누구는 뺄 수 없어 전체 교장, 교감에게 일괄적으로 돌렸다"면서 "결혼식에 직원들을 동원하는 게 아니고 희망자에 한해 나오도록 했다"고 말했다. 나 교육감은 비난 여론이 쇄도하자 24일 뒤늦게 축의금을 일절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어쩜 이렇게 다를수가 그것도 교육의 수장이...... 세상 참부끄럽습니다   출처 :  Elber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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