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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문을미 |2009.05.15 21:15
조회 111 |추천 0
사무친다는게 어떤건지 알아요?

김치를 담그려면 배추를 소금에 절여야하잖아요.

사무친다는건 소금에 절여진 배추와 같아요.

한번 소금에 절여진 배추는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그 소금기가 절대 빠져나가지 않거든요.

난 아저씨가 꼭 그렇게 좋아요.

죽어서 썩어 문드러져도
아저씨 좋아하는 감정이 절대 빠져나갈것 같지않거든요.


드라마 '케세라세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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