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공원과, 야메야요코초 시장 등등 여유와 서민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우에노로~
무척이나 화창했던 날~
일본의 공원은 정말 큰 나무들을 많이 볼 수있는데 이곳 우에노 공원역시 큰 나무들이 굉장히 많다.
봄의 기운을 잔뜩 받은 푸른잎들이 싱그럽다~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사실 별것도 아닌 동상이었지만, 여행책자마다 나와있어서 꼭 봐야겠다는 일념하나로 같이간 친구와 이 사람을 찾는다고 애를 썼었다.![]()
막상 이 사람을 찾았지만 뭘한사람인지 몰라 사진만 찍고 돌아섰던 기억이 난다. ![]()
참고로 이사람은 일본 개화기의 정치가. 메이지 유신의 가장 중심적 인물로 도쿠가와 바쿠후 시대를 종결시키고 천황 중심의 왕정복고를 성공시키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네이버 박사님의 말씀
)
이 동상은 이 사람이 사냥시 모습을 본 떠서 만든거고 옆의 개는 (당시 저 개가 무지 궁금했었다.) 사이고가 무척 아끼는 개지만,
당시 동상 제작시 그 개가 죽는 바람에 다른 사람의 개를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기요미즈 관음당
지금은 하나미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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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앞 주가 피크였던지라, 앞 주에 잠깐 들렸던 요요기공원에 비하면 사람이 적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하나미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지 못해서 무척아쉬웠다. 언젠가 저들처럼 하나미를 즐겨보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
고조텐 진자
고조텐 진자 입구
조그만 고조텐 진자에는 붉은색 턱박이를 한 여우상이 곳곳에 보인다.
우에노 도쇼구
고조텐 진자가 민간신앙을 기리는 소박한 신사라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기리는 화려한 신사라고 한다.
벚꽃이 만개했을 때 찍은 사진을 보고, 간 곳인데 이미 벚꽃이 다떨어져서 사진만큼의 멋진 모습을 눈으로 보지는 못했다.
일본 신사에 가면 볼 수있는 풍경
500엔을 주고 저 판자를 사서 자신이 기원하는 바를 적고 다시 저렇게 걸어둔다.
난 가난한 학생이기 때문에 맘속으로만 기도했을 뿐.. ^^;;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어디에나 꽃을 둔다. 한켠에 놓아둔 예쁜 꽃![]()
일본에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묘기같은 공연을 많이 한다.
오늘은 꼬마 관객이 행운을 얻었다 ~ 대단해~![]()
시노바즈노 이케
우에노 공원에 있는 연못~
여유로운 사람들^^
일본은 자전거의 천국인 만큼 자전거 종류도 무지 다양하다~
간지나는 저 꼬마뇨석의 자전거가 난 갖고 싶을 뿐이다 ^^
일본에는 벚꽃종류가 다양하다.
신주쿠 쿄엔에는 한 나무에 색깔이 다른 벚꽃도 핀다고한다.
개화시기가 달라선지 몇개의 나무에서 벚꽃이 피어있었다~![]()
야메야요코초 시장
우리들의 하이라이트 야메야요코초 시장~![]()
각종 다양한 품목들이 자리잡은 재래시장으로 도쿄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라나?
그래도 나에겐 비싸다규 ㅜ.ㅜ
야메야요코초 시장의 명물 야메 오꼬노미야끼
시장의 이름을 본따서 이름이 저렇단다.
한개에 200엔으로 허기졌을 때 먹었던 거라 그런지 무척 맛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뒤에 서서 먹는 사람들과, 그옆에 대형 쓰레기 봉지에 먹고 버린 그릇이 엄청나게 쌓여있었다.
저 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벌까?? ㅡ ㅡ;;
같이 간 친구와 저녁을 저렴한 저 야메오꼬노미야끼를 때운 이유는 맥주였다.
하루종일 돌아나닌 탓에 맥주 맛이 그야 말로..
인정하건데 일본 맥주는 너무 맛있다. 하지만 난 가난하다. ㅜ.ㅜ
시장위로 전철이 다녀서 주기적으로 시끄럽지만, 해가 저무니 저또한 멋있어 보인다.
포스팅 하는 것도 이젠 힘들다. 사진에 대한 예의가 점점 사라진다 ㅡ ㅡ;;
데모, 결국은 이렇게 올렸다는게 중요하다 ^___________^
도쿄에서 유난히 마음에 쏙 드닌 우에노! 우에노만 3번이나 갔다. 그러고 보니 메이지 진구도 3번이나 갔군...
4월 12일, 처음 간 우에노 사진을 지금에야 포스팅 하지만,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생각해보면 한달밖에 안지났지만..)
점점 이상해지는 (원래 좋지 않았지만) 나의 사진때문에 우울하지만 그래도 사진은 언제나 내 추억을 기억하므로 너무나 고맙다.
20090412 우에노 나들이 , Nikon D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