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정도 착각일까?
심신건강한 20대 남성들에게 실험했다.
첫번째, 두번째 여성이 등장할땐 정상 심박동소리를 들려주다가
세번째 여성이 들어올때 가장 빠른 심박동소리를 들려주었다.
그 결과 10명중 6명이 세번째 여성을 선택하였다.

일반적인 정상 심장박동수는 80.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110까지 증가하는데
운동을 하거나 놀이기구를 탈때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난다.
그렇다면 정말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들면 사랑에 성공할 수 있을까?
실험의 목적을 숨긴채
10명의 남녀는 놀이동산에서,
10명의 남녀는 조용한 카페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우선 놀이동산 데이트는
먼저 움직이는 회전목마 위에서 손을 꼭 잡고 대화를 나누게 했다.
그 다음 일부러 높이올라가는 놀이기구에 태워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스케이트를 타게해서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게 했다.
한편, 조용한 카페에서 만난 10명의 남녀는
일부러 음악을 끄고 단둘이 마주앉아 1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게 했다.
그 결과, 카페에서 첫 데이트를 한 남녀는
한 커플도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에, 놀이동산데이트 10명의 남녀는 모두 성공.

빨라진 심장박동을 사랑의 감정으로 착각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자신의 감정조차 확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