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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웰빙 or 화려한성공

전지현 |2009.05.17 23:12
조회 61 |추천 0


텅 빈 자기를 채우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당연히 포기해야 할

것들조차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고 사는 이들이나, 애인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수다 떨고 싶어하는 이들,

놀것 다 놀고, 잘 거 다 자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얘기하는 사람

들을 보면 쓴웃음이 절로 나온다.

 

내가 아는 한 세상은 공평하다. 빨리 성공하는 길이라는 것도 없다.

잃을 것 다 잃고 겪을 거 다 겪고 나서 홀로 피의 전쟁을 치루고

나서 다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세상에 서는 것이 내가 아는

성공이다. 적당히 잘사는 법은 없다. 가난하고 소박한 웰빙을

선택하든지 독하고 화려한 성공을 선택하든지.

 

무엇을 선택하고 버릴 것인지 결정할 용기가 없다면 더 이상

군소리 말고 조용히, 죽은 듯이 살아라.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

면서 성공하고 싶다고, 남들보다 특별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는

유아적 발언을 세상은 들어주지 않는다.

 

유수연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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