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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otland- Edinburgh

오안나 |2009.05.18 04:22
조회 60 |추천 0

Edinburgh

옛 스코틀 랜드 왕국의 수도이며, 현재 스코틀랜드의 제 1의도시

아기자기한 감성의 London 과는 달리 사람을 압도하는 크고 웅장한 건축물들이 즐비하다.

 

London -> Edinburgh 까지 우리는 '젋음'을 무기로 모험을 하기로했다.

Funfair  라는 단돈 1유로 짜리 버스가 뜰때 잽싸게 예약을 해서 9시간 버스여행을 하기로 한 것.

여행오기 한달 전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fun fair 티켓을 들고,

마켓에서 이것저것 야식거리를 산다음 자정에 가까울때 에딘버러행 버스에 탔다.

 

하아.. 9시간.. 왕복 18시간 버스여행은 정말 젊음이 아니라면 부릴수 없는 호기인 것이었다..-_-

런던에 돌아오는 길에는 기네스 맥주에 얼큰히 취해서 좀더 편안히 올 수 있었다. ㅋ

 

 

Scott monument

화려한 고딕스타일의 61m 되는 탑으로 에딘버러의 대문호인 윌터 스콧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탑이다.

에딘버러 사람들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탑이다.

그 화려함과 웅정함은 에딘버러 어디에서보아도 눈에 띌 정도로 돋보인다.

 

 

 

 

 Royal mile 로 올라가는 길

 

 

 

 

 

 

 

오전 10시가 되면 Royal mile 에선 다양한 prade 가 열린다

 

 

 

 

 

 

 

 

 

 

 

london 과는 너무 대조적인 모습,

너무 웅장하고 거대해서, 사람이 사는 곳 같지 않다고 해야할까,

 

 

 

 

 

색이바란 중세시절 벽돌과 새로 칠해진 듯한 빨간 문이 너무 잘어울렸다.

 

 

 

 

 

어느덧 여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장거리 야간버스로 인해 점점 걸뱅이 패션이 되어가고 있다..

 

 

 

 

 

 

 

 

 

 

 

 

함께 여행하던 친구는 나와 같은 크리스챤으로, 그가 아는 분이 이곳 에든 버러 한인교회읭 목사님이셨다.

 그의 덕분에 운좋게 에딘버러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에딘버러 특유의 고즈넉해 보이는 산자락을 배경으로한 교회의 모습.

저 곳에서 이렇게 여행할 수 있음에, 좋은 여행의 동반자를 만난 것에대해, 감사기도를 드렸다.

 

 

 

너무 예뻤던 교회 앞길, 에딘버러의 여행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정말 거대하고, 웅장하고, 투박한 에딘버러,

이 도시에 있으면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제압당하는 느낌이다.

심플하고, 절제되고 어두운 컬러의 건물들이 스코틀랜드인들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 했다.

어쨌거나,, 나같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은  이곳에 살다간 우울증으로 죽어버릴지도-

 

08.05.18 여행 D+7, 에딘버러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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