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화가 필요할 때란
음식을 주문하고
주문한 음식이 나올 때까지다.
이 때 대화가 끊기게 되면
어색한 냉기가 돌 수도
시선을 두기가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니까.
대화의 소스는
.메뉴와 과련된 이야기.
.음식점과 관련된 이야기.
.음식점의 손님과 과련된 이야기.
.그 이전 데이트 코스와 관련된 이야기.
.다음 데이트 코스와 관련된 이야기.등등.
아마도 이 정도면
주문했던 음식이 나올 시간 또한 찰나가 될 것이다.
숟가락, 젓가락만 만지작 거리지 말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