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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별이 떨어졌습니다.

조성래 |2009.05.23 23:08
조회 32 |추천 0

전 정치란 글자에 "정"자도 모르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대보라고 하면 절반정도밖에 모르고

 

정치계에서 일이 벌어져도 누가 잘 했고 누가 잘못했는지도 구분하기 어려운

 

말 그대로 정치쪽에 대해선 아주 문외한입니다.

 

하지만 전 노대통령님!! 이렇게 가셔선 안될 분입니다.

 

이뤄내셨던 일들이 얼마나 성과를 거둬냈는지도 잘 모르고 하지만

 

이렇게 가셔선 안되셨을 분입니다. 그것만큼은 압니다.

 

국민들의 편에 서주셔서 옳은 말씀을 하셨지만 언론계와 타 당의 압박에

 

그 큰 뜻 제대로 못 피셨던 분이란거

 

적어도 누구처럼 국민들에게 폭력과 살수차로 물대포를 쏴대는

 

말도 안되는 비극도 저지르지 않으셨습니다.

 

얼마나 큰 비리를 저지르셨기에 그런 큰 짐 다 떠안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신단 말입니까

 

학생 시절 전혀 관심 없는 사회과목에 정말 가슴에 와닿던 말이 있었습니다.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의 말이었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전 노대통령께선 이 말을 최대한 실천 하려고 하셨던 분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 국민편에 최대한 서주려고 하셨던 분.. 

 

정말 국민들의 자유와 주권이란게 뭔지 보여졌던 5년 같았습니다.

 

퇴근하고 와서 두서없이 적네요..하도 답답해서 끄적여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노 대통령님 감히 전 당신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모쪼록 편한 세상에서 이제 웃음만 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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