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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비리의혹 정확한 내막

조웅철 |2009.05.26 14:18
조회 91 |추천 0

퍼온글입니다 맘이 상당히 아프네요...


남아있는 자들이 꼭 해야할일은 일단 이번 사건의 정확한 내막을 아는 일이다.
여전히 의심을 하면서 막연한 동정심에 억지로 그를 믿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의심없이 그를 믿을 수 있는 이유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난 미네르바 사건의 정확한 내막도 얘기한 적다면 적은 사람 중 하나니까 믿고 읽어주기 바란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세상의 도리와 이치를 알면 이세상에서 해석하지 못할일은 하나도 없다.

(편의상 존칭은 생략한다...)

노무현이 서거하자마자 검찰은 급하게 "불구속으로 가닥을 잡았었다."라는 언론플레이를 한다.
이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상당히 크다.

다시 말해 "우린 6개월동안 헛다리를 잡았었다."라고 밝힌것과 똑같은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자신들이 유리한대로 수사를 덮어서 끝내고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다."라고 여유있게 이긴척해도 되는데 왜 이런 망신성 기사를 부랴부랴 냈을까?

바로 죄책감과 책임회피를 위해서이다.

검찰은 이미 수사방식이 지나치다는 내외부의 지적을 많이 받아왔었다.
수사 계획도 없이 일반 잡범다루듯이 다루는데다가 특검부의 특성상 환부만 정확히 도려내고 끝내야 하는데 본론하고는 상관도 없는 시계를 받았네, 논두렁에 던졌네, 딸이 집이없네 같은 막장 언론플레이를 한것이다.(시계건은 실제로 수사대상이 아니다. 시계와 상관없이 불구속기소를 하려고 했다고 검찰은 직접 밝히기까지 하였다.)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어차피 형식적인 말 몇마디뿐이었다.

보통 검찰은 1단계에서 언론보도를 해서 피의자 간을 보고 (보통 여기서 합의를 하면 피의자도 적당한 선에서 형량받고 검찰도 실적을 올림..) 여의치 않으면 2단계에서 압박용 언론보도를하고 3단계로 생매장용 폭탄급 쓰레기 막장언론플레이를 한다.

그런데 검찰은 1단계에서 바로 3단계로 넘어갔다.
1단계에서 당연히 노무현은 모르는 일을 완강하게 모른다고 한것이고 검찰도 쉽게 자백을 받아내긴 어렵겠다 판단하고 한꺼번에 강도를 높인것이다. 강도가 쎄서 식물인간이 되도 상관이 없었다. 어차피 검찰개혁 사건이후로 노무현한테 단단히 보복을 벼르고 있던 참이었다.

전직대통령 예우를 기대했던 노통은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것이었고 그 언론플레이 내용 또한 저질스럽기 짝이없었다. 그러면서 차츰 충격이 쌓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요즘 검찰들이 하는 고문은 지능적이여서 물속에 머리통을 넣었다 뺐다하는게 아니라 피의자의 주변사람을 하나둘씩 피를 말려서 피의자를 미치게 만든다

몇년간 검찰 조사 중 죽어나간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피의자와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었으면 무조건 강제조사에 들어간다. 피의자의 관련자를 세무조사를 핑계로 생업을 방해하기 시작하면 곡소리는 나오게 되어있고 해당 피의자는 미안한 마음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리하여 자백을 받겠다는거다.

노무현의 친구 강금원은 노무현을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구속을 시켜놨다. 노무현이 "모진놈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았다."라고도 말한바 있다.

이렇게 검찰은 잔인하게도 이 두가지 방법을 모두 써서 노통을 압박한것이었다.

그런데 노통이 자살을 하고 나니 검찰도 식겁한것이다.

'이런 젠장, 너무 쎄게 했나... 일단 불구속 처리하려고 했다고 하자... 최대한 너그럽게 보이게 하자..'
이런 쇼가 깔려있는것이다.

어차피 전현직 법조계 관계자들은 모두 불구속 수사일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었다.

그리고 구속수사도 못하는 사람한테서 어떻게 유죄를 입증하랴.
당연히 불구속은 무혐의를 의미하는것이고 무죄판결은 불보듯 뻔한것이었다.

검찰은 이런 수사방식에 대해 비난받을것을 두려워하여 선수쳐서 "불구속 처리방침을 세워놨었다."라는 보도자료를 내보낸것이다. 망신 당할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살인자 취급을 받게 생겼는데 그깟 망신정도 어떠랴..

그럼 법적으로는 무죄인데 진짜 노통이 돈받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까?

내가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
노무현 성격에 뇌물입니다하고 주는 돈을 덥석 받았을까?
노무현의 도덕성은 둘째치고라도 노무현은 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검찰 주장에 따르면
"노무현이 전화로 박연차한테 돈을 달라고 해서 청와대에서 돈을 건내 받아 미국 계좌로 송금을 했다."
이건데.

이렇게 하면 너무 쉽게 기록에 다 남게 되어있다.. 뇌물을 이렇게 허술하고 무식하게 받는 사람이 어딨겠느냐. 게다가 노무현의 심복 정상문은 뇌물수사에 관해서는 1류전문가다.

그리고 결국 노무현-박연차 통화기록도 찾지 못했다. 대통령의 통화기록은 녹취보관하는게 청와대 기본업무로서 이건 결국 박연차가 거짓말을 했다는 뜻이고 검찰도 거짓증언이라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었다.

6개월동안 노무현이 연관되었다는 증거는 단 한개도 나오지 않았다.

그럼 박연차는 왜 거짓말을 했는지 잠깐 보자. 박연차는 이미 세금포탈등 여러건으로 검찰한테 꼬투리가 잡힐대로 잡혀있었다. 당연히 검찰은 약점을 잡고 박연차를 압박했을것이고 노무현을 잡아넣을 수 있게 무조건 검찰한테 유리한 증언을 하라고 주문이 들어왔을것이다. 이부분이 바로 노무현이 홈페이지에서 "어렵지만 박연차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혀야할것이다." 라고 말한 부분이다.

노무현은 도덕성, 청렴함을 생명보다 중요하게 여긴사람이다.
주는 뇌물을 덥석 받는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다.


당연히 뇌물이라는 느낌의 물건이나 금전이 자신앞으로 온다면 또는 가족들에게 오는걸 알았다면 불같이 화를 내며 거절을 했을것이다. 예외는 없다. 노무현은 자신에게 무자비하리만큼 엄격한 사람이다.

그리고 부인이 집안 관리를 하는 집의 남편은 집에 통장이 몇개 있는지도 모른다.

자식의 한달 급식비가 얼마인지 모르는 남자도 많다.

게다가 나라일도 다 신경 못 쓰는데 집안일을 어떻게 다 알수 있을까.



그럼 자살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라고 물을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의심받을 일이 너무 많아져버렸다.

막장 언론플레이때문에. 사람들 눈에 색안경이 씌워지게 되었고 사건을 세심하게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들은 반신반의를 하게 되었다.

노무현의 그 높기만한 도덕적 기준에서는 이것 또한 도덕성에 타격을 입은거라 생각한것이다.

일반인이 기준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문제지만, 그냥 '자기가 아니면 그만이지'라는 식의 평범한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자질구레한 치부가 드러났고 주변사람들이 하나하나 피말려 죽어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유시민과 같은 지지자들에게도 노무현은 산이라기보다 짐이 되어가고 있던것이다.

노무현은 일반사람들과는 달리 도덕적인 뜻은 한없이 높았고 마음은 여린 구석도 있었으며 자기와의 타협은 할줄 몰라 자살이라는 방법을 택한것이다.

드높은 청렴함이 있지 않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럼 권양숙은 박연차의 돈을 왜 받았을까?
권양숙 역시 30년 넘게 박연차를 알고 지낸 사이이다. 알려진대로 박연차는 노무현의 지인이자 스폰서다.
지난 30년간을 금전적으로 후원해준 사이이다.

권양숙은 박연차로부터 돈을 받는게 매우 자연스럽고 익숙한 일인것이다.
영부인이 돈을 받는건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것을 권양숙도 알고 돈을 받은것인지는 알려진바가 없지만 권양숙이 돈을 받은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법조계에서도 오랜 지인사이에서의 돈거래라 뇌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단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권양숙도 신중하였어야했다. 암튼 그렇다고 이렇게 커질만한 사건도 아니었다.

혹자는 권양숙한테 돈을 줬더라도 노무현을 보고 준게 아니냐고 반문을 한다. 전형적인 우문이다.

내가 노무현한테 전해달라고 권양숙한테 돈을 주면 노무현은 어느날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영문도 모른채 갑자기 감옥에 가야된다는 뜻인가? 이정도에서 이해했길 바란다.

자 이게 정확한 내막이다.

검찰은 이미 진게임을 가지고 사람을 진을 빼기 시작한것이다. 버티다 지친 노무현한테서 혹시나 실토를 받아내지 않을까 하는 심산에, 그리고 막장 언론플레이로 죄진놈이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간다는 인식을 국민들로 하여금 각인시켜 자신들이 빠져나갈 구멍도 만든것이었다.

검찰 스스로 이번 사건은 무죄를 직감하면서도 그럴수록 노무현을 망가트려야했던 것이다....
그리고 점점 노무현은 진실과는 상관없이 망가지고 있었다.

당신이 노무현을 좋아하는데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겼다면 그게 바로 노무현이 망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지만 그는 늘 그랬듯이 깨끗했다.
이제 내막을 알았으면 노무현을 동정심에 무작정 믿으면서 지지하지 말고 이제 떳떳하게 자신있게 믿고 지지해도 될것이다.

수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훌륭하고 멋진 분과 한시대를 살 수 있었다는건 정말 큰 축복이었다.
미치도록 그리울 것 같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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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 그리고 재임 후
늘 따라다니던 '노무현이 경제 망쳤다' 라는 말.
그것이 얼마나 거짓되고 노무현대통령을 억울하게 하는 말이었는지 ..
노무현대통령은 IMF 외환위기 발발 5년 만에 정권을 이어받았습니다.
김영삼과 한나라당이 경제를 아작낸 사건.
김대중대통령이 IMF직후 5년동안 노력했지만 사실, 한 국가의 경제가 무너졌는데 5년동안 무얼 할 수 있었겠습니까? 알짜기업은 외국에 팔려나갔고 곧 카드대란이 닥쳤지요.
그런 부실한 나라를 떠안았는데 IMF의 원흉인 한나라당의 무리들이 오히려 노무현대통령이 경제망쳤다며 누명을 씌운 것입니다.
그러나 노무현대통령 퇴임시에는 모든 경제지표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경이적인 성장과 극복을 보여주었음에도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거짓은 멈출줄을 몰랐고 결국 멀쩡히 살아있는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명박에 속아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고 결국
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시게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알아주십시오.

노무현대통령의 최대 업적은 '경제를 살린 것'이라는 것을
노무현 대통령께서 아들 유학 보낼 돈도 없으셨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대통령특별교부금 총 6조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셨다는것을 아십니까?

6조원,

그리고 대통령 이례 경이로운 6조원의 환원의 역사가
신문엔 한줄도 실리지 않았다는 점.....

지금 여러분은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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