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뒷치기라는 말을 아는가?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놓고 한쪽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는 것을 일컬을때 말하는 것이겠지..
세상의 모든 관심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쏠려 있었다..
모든 언론은 봉하마을로, 광화문으로, 서울광장으로 서울역으로 수원의 화장장에 쏠려 있었다..
모든이들의 시선이 한쪽에 몰려 있을때 이러한 일이 서울의 용산에서 일어났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팔이 안으로 굽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다..
실제 철거민들의 삶이 어떤지 한번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말한마디 잘못하면 잡혀가면 어쩔까? 하는 공안정국처럼..
언제 철거반원들이 들이닥칠지 몰라서 잠을 자도 자는게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분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억하면서 추모미사를 봉헌하고 있을때 들이닥친 철거반원들...
이에 분노하며 대항하는 철거민들과 문정현 신부님...
그리고 철거반원들의 무릎에 깔려 있는 신부님의 모습...
어쩌면 우리들은 공권력이라는 이름아래 쥐박이 정권에게 이렇게 놓여있는지 모른다..
아니 쥐박이의 하수인들인 경찰과 검찰.. 그리고 쥐박이의 눈치를 살피느라 정신없는 법원(그들은 삼성 특검에 의해 고발당한 승계권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누가 보아도 뻔하디 뻔한 사실을 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삼성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실험 ) 개구리 실험
팔팔 끓인 물이 들어 있는 냄비와 차가운 물이 들어 있는 냄비가 있다.
팔팔 끓인 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올려고 발버둥 친다..
그러면 차가운 물이 들어있는 냄비에 개구리를 넣는다면 아마 개구리는 그 안에서 헤엄치며 놀겠지..
근데 그 차가운 물이 들어있는 냄비를 불 위에 올려놓고 가열하기 시작한다면 개구리의 반응은...
답>>>> 개구리는 자신이 죽어간다는 사실도 모르면서 죽어간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언론과 공권력에 의해서 나 자신이 죽어가는지도 모르면서 서서히 숨을 쉴 수 조차 없는 세상으로 몰려가고 있다...
우리는 개구리가 아니다... 점점 올라가는 온도에 미처 반응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멍청한 개구리가 아니란 말이다..
우리는 사람이다...
공권력이라는 칼을 쥐고 있는자들...
펜은 칼보다 강하며 우쭐함에 빠져있는 보수 언론들...
이 미친 똘아이들에게 대항한다는 것이 계란으로 바위치기 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분명 우리들의 힘은 자그마하다..
하나 하나의 촛불이 밝힐 수 있는 어둠은 그리 크지 않지만 모이고 모이면 그 촛불이 얼마나 많은 세상을 밝혀 줄 수 있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는 이제 촛불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뭉쳐야 한다..
그리고 외쳐야 한다..
다시금 광화문에 세워질 명박 산성 넘어로... 우매한 우리 국민들이 미쳐 알지 못하고 들어가게 해준 청와대에 있는 쥐박이에게 소리쳐 알려 주어야 한다..
그곳은 "너 같은 인간이 숨어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 이땅을 사랑하고 이나라의 국민들을 사랑하는 이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것을... 서민들의 아픔에 함께 울 수 있는 그런 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