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에서 우린 웃었다.
여러번 차를 마시고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별것 아닌 얘기도 별것이냥 된 거처럼
떠들고 즐거웠다.
또 가끔은 토라져
유치한 말꼬리로 부질없는
긴 싸움도 했었던 것도 같다.
그렇게 몇 해...
그렇게 다가오더니...
또 사라져 가고
누군가 있다간 흔적도 없이
그렇게 희미하게...
추억을 남발하며 지나치고도
이유조차 물을 수 없는 사이처럼...
_ z.n.e.y+

그곳에서 우린 웃었다.
여러번 차를 마시고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별것 아닌 얘기도 별것이냥 된 거처럼
떠들고 즐거웠다.
또 가끔은 토라져
유치한 말꼬리로 부질없는
긴 싸움도 했었던 것도 같다.
그렇게 몇 해...
그렇게 다가오더니...
또 사라져 가고
누군가 있다간 흔적도 없이
그렇게 희미하게...
추억을 남발하며 지나치고도
이유조차 물을 수 없는 사이처럼...
_ z.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