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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행사의 꿈...

김진향 |2009.06.09 06:55
조회 103 |추천 0

 

1903년 12월 17일

오전 10시 35분

 

단 12초 동안의 짧은 비행

 

그리고

화려한 날개를 얻은 인류

 

날개를 얻고 싶었던 한 소년

 

"어머니, 기억나세요?

저는 수레에 날개를 달고 싶어 했지요."

 

열두 살

유명 비행사의 지도 아래 비행기 탑승

 

스무 살

공군 입대, 비행기 수리 임무

 

스물한 살

1시간 20분의 연습 만에 조종사 면허 취득

 

스물세 살

비행기 사고로 두개골 파열

 

하늘을 날겠다는 꿈 때문에 약혼녀와 파혼

 

비행기의 꿈을 접고

타일 제조회사의 사원,

제품 검사원,

자동차 공장 사원직 등을 전전

 

"난 언제나 나를 순수하게 해주는 곳으로 가고 싶다."

 

스물여섯 살

꿈을 이루기 위해 항공사 정비원 취직,

생명의 위험이 따르던 야간 우편비행 시작

 

스물일곱 살

사막 한가운데로 발령,

불시착 비행기 수리,

조난당한 비행사 구조 임무

 

서른다섯 살

상금이 걸린 비행에 도전

그러나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

닷새만에 구조

 

서른여덟 살

과테말라 상공에서 비행기 폭발 사고

두개골과 좌측쇄골 파열

 

서른아홉 살

또 다시 비행 시작

전투조종사로 복무

 

마흔세 살

연령제한으로 조종사 자격 박탈

 

마흔네 살

제2차 세계대전 중 비행대장을 끈질기게 설득,

마침내 5회 비행 허락받음.

최고령 전신 조종사로 출격

 

"나는 늘 어린 시절의 나이길 소망한다."

 

단 5회라는 명령을 어기고 8회 비행.

 

그리고 마지막 출격 명령

마지막 비행

 

여덟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연료

여덟 시간 밖에 머무를 수 없는 하늘

 

1944년

아침 8시 30분, 인간의 땅을 떠난 비행기는

연료 소진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최고령 전시 조종사의 실종 소식을 접한 사람들

"그는 어린 왕자를 찾아 떠나갔다."

 

생텍쥐페리

실종 1년 전 "어린 왕자" 집필

 

 

어린 왕자는 돌 위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별은 왜 빛날까요?

 

언젠가 우리 모두 자신의 별을 찾을 수 있도록

별이 빛을 보내고 있는게 아닐까요?

 

내 별을 봐요.

저기 바로 우리 위에 떠 있어요."

 

 

 

생텍쥐페리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1900~1944)

 

어린 왕자의 작가

꿈을 좇아 하늘로 사라진 남자

 

 

 

 

 

                 출처:지식채널 e

 

 

 

여기서 얻는 교훈은??

 

포기하지 말아라!!

모든 지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그 댓가가 주어질 것이다!!

꿈을 이루었든 이루지 못하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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