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 파동 이후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촛불을 들기 시작했다.
그들의 관점에서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항하여 올곧은 정신의 표현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저마다 두 손에 촛불을 쥐고 모여들었다.
그것은 마치 신성한 의식이라도 된 듯이 포장이 되고 분별력을 잃은 많은 혼들이 모여 무분별하게 세간의 퍼지는 근거없는 낭설들을 사실처럼 믿게끔 만들어 버렸다.
나에게 더욱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입은 자들도 상당히 많았다는 것이다.
어쩌면 선동의 앞자리에 섰을지도 모르겠다.
전능하시고 그 능력이 무궁하시며 사람의 생각으로 헤아리기조차 힘드신 그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 사람들이 지극히 혼적으로 모여 혈과 육으로 부딪히는 현장에 나가 그것이 정의라고 외치는 그 모습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얼마나 회의적이었겠는가...
너희들이 정말 나를 믿고 있니? 라고 물어보시지 않았을까...
나는 날마다 하나님앞에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늘어놓기에 바쁜,
그런 하찮은 사람중 하나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걱정했던 광우병, 지금도 걱정하고 있는 이 나라의 많은 문제들, 그들이 외치는 민주주의(의 탈을 쓴 악한 여러 사상들)의 붕괴등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 나라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아직까지 하나님을 찾고 또한 그 앞에 이 나라를 위하여 무릎꿇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나 또한 그렇게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헌데 한가지 두려운 것이 있다...
바로 앞서 말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과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분별력을 잃고 방황하는 것이다.
참진리를 잃고 혼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젊은이들 가운데 나타난다는 것이다...
나는 그게 두렵다...
그 모습이 결국 이 나라의 미래라면, 이 나라안에 하나님께 무릎꿇는 자들보다 촛불을 들고 모이는 자들이 많아진다면...
하나님이 일 하실 수 없고 책임져 주시지 않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땅이 되어버린다면.... 나는 그게 두렵다...
죄인이 많아서 멸망한 것이 아니라
의인이 없어서 멸망한 그 나라처럼...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촛불이 아닌 성령의 불로 일어서길 날마다 기도한다. 나조차도 너무나 미약한 작은 촛불 같은 처지이지만, 난 분명 이러한 작은 불을 가진, 뜨거운 성령의 심장을 가진 젊은 7000인의 용사도 있을 거라고 믿는다.
하나님의 자녀는 달라야 한다.
세상과 싸우는 방법 또한 달라야 한다.
믿지않는 사람들은 의지적으로 촛불을 모아 혼적인 힘을 실어 나라를 바꾸려 할지라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로써 싸워야 한다. 기도로써 변화 되는 기적을 목도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무릎으로 싸워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있지 않고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있다.
이러한 말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하시면 되는데 이런 어려움은 왜 있고, 많은 불의의 예를 들며 그러한 것에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면 사람이 하는 그 일들은 무엇이냐 반문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딱하나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이해 할 수 없겠지만, 되려 욕을 하겠지만 나는 그렇게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그것은 체험하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것이니까...
그분의 음성을 듣지 않고는 깨달아지지 않는 것이니까...
그의 팔이 짧아 우리를 구워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기도로 그 분이 조정당하는 것도 아니요, 우리를 만드신 그 위대한 사랑많은 아버지는, 그의 자녀들이 스스로 돌이켜 당신에게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러기 까지 많은 죄들이 그분과 우리 사이에 벽을 만들고, 그 죄에서 당위성을 얻은 사단은 하나둘 하나님의 자녀들을 삼켜버린다...
우리나라 서울광장에 모이는 촛불은 민주주의의 상징이 아니라
인본주의의 상징이며, 결국 하나님의 주권을 부인하는 행위이다.
나의 이 글은 믿지 않는 사람에게 향한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에게 향한 것이다. 믿지않는 그들은 그렇다 할찌라도 "하나님! 의인이 있다면 이 나라를 구원해주세요!"했던 아브라함과 같이 탄식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촛불을 들고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해야 한다.
요즘들어 더더욱 하루라도 정부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의 뉴스가 나오지 않은 날이 없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그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들의 소신을 따라 나라를 대항하고 대통령을 대항하며 혼적인 많은 논리를 앞세워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님의 자녀라 칭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얘기 해 주고 싶다.
"당신이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나라의 대통령입니까? 이 나라의 민주주의 입니까? 이 나라 대다수 많은 사람들의 민심과 의견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너무나 큰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잊으셨나본데,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그 모든 것들보다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그 분을 의지하고 기도해 보는 게 어떨까요?
기도는 단순히 무릎을 꿇는 정적인 행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공중권세를 제압하는 영적 무기인 것을 잊으셨나보군요..."
시대를 모르다고, 지금은 그렇게 무릎이나 꿇는다고 뭐가 바뀌는 시대가 아니라고, 그렇게 방관만 하다가는 이 나라는 망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영을 모르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기도로서 공중권세가 잡히면 그 외의 혼적이 것들과 육적인 더러움은 드러나고 소멸되게 돼 있다. 그것은 수많은 역사가 말해주고 있으며, 지금의 이 상황도 믿는 자들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역사의 평가는 현저히 달라질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들만큼 시대를 바로보고 정확한 분별력을 갖는 사람들은 없다.
그러한 분별력은 믿지 않는 그들이 책상앞에서 혹은 티비, 인터넷등과 같은 미디에서 얻을 수 있는 그 이상의 이상의 이상의 것을 능가한다.
믿는 자들이여, 하나님의 자녀요, 나의 형제이자 자매들이여
기도 좀 합시다!
하나님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또한 여러분을 위해서 당신들의 젊은 시간을 혼으로 허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촛불이 아닌, 성령의 불을 들고... 제발...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