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조의 혈세를 낭비하며 4대강을 파헤쳐 죽음의 강으로 말들겠다는 '4대강정비사업'을 막기 위해 조계사에서 농성을 시작한지 6일째를 맞고 있다. 지난 5일동안 정부의 '4대강 죽이기 사업'에 반대하는 농성을 지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다녀갔다.
농성장에는 어린아이에서부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분들이 다녀갔으며, 전직 환경부 장관을 지내신 분(이치범 전 장관)도 찾아와 이명박 정부의 생명파괴 사업에 대해 울분을 토하였고, 다수의 국회의원(최재성 의원, 김상희 의원, 최문순 의원, 유원일 의원, 조승수 의원 등)들도 농성장을 찾아 이 사업만은 반드시 막아야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또한 자신이 이명박 후보를 찍은 것을 두고두고 후회한다는 가슴 저린 이야기도 털어놓는 분들도 많았다.
농성을 하면서 찾아오는 분들과 뜻을 모아 오는 6월 27일, 4대강죽이기 사업을 막아내기 위한 대규모 집회도 기획하기로 했다. 또한 저녁 무렵 청계천을 산책하면서 시민들에게 4대강죽이기 사업의 본질과 문제점을 알리는 '청계천 산책'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곳 조계사 앞<EMBED id=bootstrapperhappy100tistorycom2614268 src=http://happy100.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nil_profile=tistory&nil_type=copied_post width=1 height=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wLiveConnect="true" FlashVars="&callbackId=happy100tistorycom2614268&host=http://happy100.tistory.com&embedCodeSrc=http%3A%2F%2Fhappy100.tistory.com%2Fplugin%2FCallBack_bootstrapper%3F%26src%3Dhttp%3A%2F%2Fcfs.tistory.com%2Fblog%2Fplugins%2FCallBack%2Fcallback%26id%3D261%26callbackId%3Dhappy100tistorycom2614268%26destDocId%3Dcallbacknesthappy100tistorycom2614268%26host%3Dhttp%3A%2F%2Fhappy100.tistory.com%26float%3Dleft" EnableContextMenu="false"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농성장에서 저녁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강연도 진행할 것이다. 이러한 결정들은 농성장을 꾸리는 사람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제안해서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고 있다.
조계사 앞 농성장은 시민들의 뜻을 모으고 함께 결정하는 또 하나의 민주주의 광장이 되어가고 있다.
농성장을 방문하신 분들은 방명록에 의미있는 글도 정성껏 남겨주고 있다. 방명록에 남긴 글 중 몇 편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해 본다.
대다수 국민들의 한결같은 염원은 4대강죽이기 사업을 당장 중단하라는 것입니다.
6월 27일 서울광장에서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및 생명의 강 지키기' 범국민대회가 열립니다. 널리 알려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조계사 앞 농성장에도 틈나는 대로 방문하여 힘을 보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출처: http://v.daum.net/info/3408311?nil_no=38921&t__nil_bloggernews=txt&nil_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