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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회복돼야 그리스도인의 삶이 회복됩니다.

강경국 |2009.06.20 20:19
조회 69 |추천 0

 

 

 

성도들이 예배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없다면 어떻게 혼잡한 세속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겠는가? A.W 토저의 지적대로 현대 교회는 '잃어버린 보석'을 되찾듯, 참된 예배의 회복을 갈구해야 한다.

 

삼위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 앞에 압도돼 경이로운 감탄과 놀람 그리고 거룩한 두려움과 떨림으로 드려지는 영적 예배가 회복돼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보이지 않는 영적 임재에 대해 말씀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내신다. 예배 중에 말씀하시는 인격으로 임재하신다. 그러므로 설교는 듣는 심령을 사로잡아 변화시키는 성령의 신비로운 재창조의 역사를 동반하는 권위 있는 말씀으로 전파돼야 한다. 이렇게 성령의 권능이 함께하는 말씀은 비록 짧은 설교 시간을 통해서이지만,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살려낸다. 죄와 흑암의 권세를 깨트려 암울한 현실을 변혁시키고,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임하게 한다.

 

영적 생동감을 잃어버린 형식적인 예배, 참을성을 시험하며 인내를 연습시키는 것 같은 진부하고 맥이 빠진 설교는 가장 영광스러운 일인 예배를 가장 따분한 종교 행사로 전락시킨다. 이처럼 생명력을 잃어버린 예배는 세상에서 무기력한 삶을 낳고, 주 중에 삶은 더욱 형식적으로 굳어져 가는 예배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거듭한다. 이런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는 길은 먼저 성령 충만한 주일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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